본문 바로가기
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3월 15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3. 15.
반응형

원희룡, '40조 원 수도 이전' 인도네시아행... 대규모 수주 노린다

 

- 국토교통부가 인도네시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수주지원단은 신수도 이전, 자카르타 경전철 등 대형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적극 도울 예정

 

- 인니 정부는 현재 수도인 자카르타의 인구 과밀, 해수면 상승 등의 문제로 동칼리만탄주 누산타라로의 수도 이전을 준비 중. 40조 원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2045년까지 5단계 개발계획에 따라 정부 핵심구역, 수도지역, 수도확장지역을 개발할 예정

 

- 수주지원단은 공공과 민간에서 인도네시아 공기업 등과 신수도 개발, 인도네시아 인프라·도시개발 관련 금융·솔루션 협력 등 양국 간 MOU 체결도 추진할 방침. 원 장관은 인니 교통부 장관, 자카르타 주지사와 만나 자카르타 도시철도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

 

https://bit.ly/3ZLfniB

 

원희룡, '40조원 수도 이전' 인도네시아행…대규모 수주 노린다

국토교통부가 인도네시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통합운영센터에서 열린 보

www.edaily.co.kr

 

 

다음 주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두 자릿수 인하 전망

 

- 1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17일로 예고됐던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공개가 다음 주로 연기. 올해 실거래가 하락 폭이 큰 탓에 추가 검증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

 

- 올해 공시가격 인하 폭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내주 열리는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될 것으로 알려져. 지난해 집값이 대폭 하락한 만큼 올해 1월 1일 자로 발표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질 전망

 

-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해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서울이 연간 22.09%, 전국은 16.84% 내려갔다.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래 최대 하락 폭을 기록.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10∼20% 하락할 것으로 내다봐

 

https://bit.ly/3Z0Sh6x

 

다음 주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두 자릿수 인하 전망

다음 주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두 자릿수 인하 전망, 보유세 부담도 2020년 수준 완화 추진

www.hankyung.com

 

 

원희룡 "타워크레인 태업 계속땐 운행 기록장치 의무화"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의 불법적인 태업이 선을 넘었다고 판단하는 순간 모든 타워크레인에 운행기록장치를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

 

- 원 장관은 "정도를 넘어선 태업, 반복되는 태업은 불법이기에 강력한 제재를 발동할 것"이라며 "지능적인 태업을 일삼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잡아뗀다면 운행 기록장치 의무 장착을 법제화할 용의가 있다"라고 말해

 

- 국토부는 고용노동부·지방자치단체 등과 오는 31일까지 타워크레인 태업 특별점검을 실시, 전국의 오피스텔과 6층 이상 아파트 등 약 700개 건설현장에 대해 점검에 나설 계획. 또한, 국토부는 앞으로 착공될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

 

https://bit.ly/3yF0Rgp

 

원희룡 "타워크레인 태업 계속땐 운행 기록장치 의무화"(종합)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의 불법적인 태업이 선을 넘었다고 판단하는 순간 모든 타워크레인에 운행기록장치를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

www.newsis.com

 

 

하락세 진정·송파는 상승...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 유지' 전망

 

-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첫째 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21% 떨어져 전주(-0.24%) 대비 낙폭을 좁히고 송파구는 유일하게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급락세가 멈추면서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위기가 나와

 

- 최근 서울시는 "강남·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여부를 검토한 바 없다"라며 "재지정, 해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혀. 오세훈 시장도 지난 1월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부동산 가격이 더 내려갈 필요가 있다"며 "문재인 정부 초기 수준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어

 

-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하락세가 멈추는 와중에 자칫 규제를 풀었다가 시장에 집을 사도 된다는 신호를 줄 수 있고,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집값을 올렸다는 비난을 굳이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

 

https://bit.ly/3YOtAdf

 

하락세 진정·송파는 상승…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 유지' 전망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1·3대책 등 정부의 규제완화 기조로 급락하던 서울 아파트값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www.newsis.com

 

 

반지하→공공임대주택 활성화…용적률 250%→300% 상향, 반도체 등 산업단지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

 

- 정부는 모든 공공임대주택의 용적률을 최대 1.2배로 완화(2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250%→300%)하고 반도체 등 전략기술 보유기업이 위치한 산업단지 용적률은 350%에서 490%(최대 1.4배)로 상향

 

- 또한, 앞으로는 전체 부지 면적의 10% 이내에서 증축하거나 증축으로 대지가 10% 이내로 확장되는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면제돼 심의 기간이 단축되며 소규모 증축 허가 절차도 간소화

 

https://bit.ly/3JEnbwS

 

반지하→공공임대주택 활성화…용적률 250%→300% 상향 - 매일경제

반도체 산업단지 용적률도 350%→490%

www.mk.co.kr

 

 

경찰 '채용강요·전임비'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 경찰이 채용 강요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 의혹과 관련해 전국민주노동조합 총 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지역 사무실 압수수색에 들어가

 

- 경찰은 건설현장에서 노조가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전임비를 요구했다는 피해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 현장에서는 일부 건설노조 조합원의 반발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 경찰은 지난해부터 노조가 건설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양대노총 관계자 등의 연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지난 8일에는 건설사로부터 돈을 갈취한 혐의로 한국노총 산하 한국연합건설산업노조 이모 위원장과 노조 간부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

 

https://bit.ly/3YMhYas

 

경찰 '채용강요·전임비'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종합)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경찰이 채용 강요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 의혹과 관련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지역 사무실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www.newsis.com

 

 

숱한 논란 끝...가덕도 신공항, 5년 6개월 앞당겨 짓는다

 

- 부산 가덕도신공항이 유치 경쟁이 한창인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를 겨냥해서 계획보다 5년 6개월 앞당겨 2029년 개항을 추진. 공기 단축을 위해 기존 해상 매립 방식은 섬에 걸치는 방식으로 변경

 

- 국토교통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이 같은 신공항 배치 변경안을 공개. 지난해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제안된 해상 매립 방식 건설을 포기하고 공항이 섬과 바다에 걸치는 쪽으로 선회

 

- 가덕도신공항은 지난해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총사업비가 13조 7000억 원으로 추산, 예상 공사 기간은 9년 8개월로 2035년 6월 완공을 목표. 국토부는 사업 방식 변경을 통해 건설 원가 상승분을 적용하면서도 총사업비는 유지하고 사업 기간은 단축할 수 있다는 방침

 

https://bit.ly/3JDD9HC

 

'사업비 13조' 논란의 가덕도신공항…정부가 꺼낸 '초강수'

'사업비 13조' 논란의 가덕도신공항…정부가 꺼낸 '초강수', 국토부 "2029년 12월 개항" '부산엑스포' 겨냥한 승부수 해상에 짓기로 한 기존안 변경 육지~바다 걸쳐서 건설하기로 안전문제·경제성

www.hankyung.com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3500만원 육박... 1년 동안 24% 상승

 

- 14일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474만 원으로 2021년(2798만 원) 대비 약 24.2%(676만 원) 올라. 상승률은 2012년(25.4%), 2018년(29.8%)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아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윌 3.3㎡당 전국 평균 분양가는 1571만5000원으로 2018년 1월(1036만 2000원) 이후 최고 금액이며, 5년 동안 51.66% 상승

 

-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 1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 지역이 분양가상한제에서 해제됐고, 고금리와 원자잿값 인상까지 더해졌기 때문. 분양가 부담이 커지자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나 분양가 경쟁력이 있는 단지가 인기

 

https://bit.ly/3ZJOOtT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3500만원 육박…1년 동안 24% 상승 - 머니투데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평)당 3400만원을 넘어섰다. 분양가상한제 완화, 기본형 건축비 인상 등으로 분양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4일 부...

news.mt.co.kr

 

 

영등포자이에 '만점급' 통장 속출...최고 75점·최저 63점

 

-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최고 가점은 84㎡B에서 75점으로 집계됐다. 평균 가점은 69.7점, 최저 가점은 69점

 

- 앞서 1순위 청약에는 19,47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98대 1을 기록, 인기를 끈 요인으로는 가격 경쟁력이 꼽혀. 단지 분양가는 3.3㎡ 당 평균 3410만 원으로 전용 59㎡는 8억 5000만 원대, 전용 84㎡는 11억 5000만 원대로 인근 신축 단지와 비교하면 저렴하다는 평가가 우세

 

- 추첨제 물량이 늘어났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어, 지난 1·3 대책 이후 영등포가 규제지역에서 풀리면서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가점제 40%에 추첨제 60%가 적용. 서울에서는 1년여 만에 전용 84㎡가 특별공급으로 풀린 점도 유효했다는 평가

 

https://bit.ly/3Tc8kgr

 

영등포자이에 '만점급' 통장 속출…최고 75점·최저63점 - 머니투데이

1순위 청약에서 2만명이 몰리며 인기를 끈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에 최고 75점짜리 통장이 등장했다. 이는 부양가족이 최소 4명 이상은 돼야 받을 수...

news.mt.co.kr

 

 

IMM PE의 묘수... 한샘 자사주 공개매수로 처분

 

- 14일 한샘 이사회는 보유 중인 자사주 767만 8487주 중 90만 9091주를 처분하기로 결정. 한샘의 최대주주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현재 진행 중인 주식 공개매수에 직접 청약하는 방식을 택해

 

- IMM PE는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한샘 주식 181만 8182주(7.7%)를 주당 5만 5000원에 공개매수 중, 한샘이 전체 수량의 절반 수준인 90만 9091주 청약을 이날 완료하면서 IMM PE의 공개매수 성공에 청신호가 켜져

 

- IMM PE가 한샘의 재무 안전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저가에 지분율까지 늘리는 일거양득 묘수를 찾았다는 평가. 한샘이 계획대로 자사주 처분에 모두 성공하면 일시에 500억 원을 거머쥐게 되며 청약 주식 수가 공개매수 예정 수량을 초과하면 안분 비례 방식이 적용됨에 따라 현금화 규모는 다소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

 

https://bit.ly/3yV6rvn

 

[시그널]IMM PE의 묘수…한샘 자사주 공개매수로 처분

한샘(009240)이 자사주 일부를 팔아 현금을 확보하는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한샘의 최대주주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현재 ...

www.sedaily.com

 

 

메타버스 키우는 현대건설, 서강대와 전문가 양성 협력

 

- 현대건설은 창립 75주년 기념으로 한정 발행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혀, 기부금은 메타버스 연구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사용

 

- 지난 7일 양 기관은 고도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기술 확보 및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 △건설산업 연계 메타버스 사업화 공동 연구 △메타버스 분야 선도 인력 양성 등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

 

- 현대건설은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가상융합공간 비즈니스 모델 도출 및 파일럿 프로젝트에 착수할 계획

 

https://bit.ly/3lkhXgi

 

메타버스 키우는 현대건설, 서강대와 전문가 양성 협력

현대건설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산업 고도화 지원과 건설업 연계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창립 75주년 기념으로 한정 발행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 판매 수

www.fnnews.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