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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3월 20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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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관없이'... 20일부터 중도금대출받는다

 

- 이달 20일부터 최초 분양가 12억 원으로 정해져 있던 중도금 대출 보증 기준과 최대 5억 원의 1인당 중도금 대출 한도가 각각 사라져. 19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중도금 대출 분양가 상한 기준'과 '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 규정을 폐지

 

- 중도금 대출 규제는 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매수심리가 쪼그라들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완화하기 시작. 정부는 지난해 11월 집값 상승률 대비 중도금 대출 보증의 주택 가격 기준이 낮다는 이유로 상한선을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 지난 1월 3일에는 '국토교통부 2023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아예 HUG 중도금 대출 보증을 허용하는 분양가 상한 기준의 전면 폐지를 단행. 바뀐 규정을 적용하면 중도금 납부 일자가 20일 이후로 지정된 모든 주택형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https://bit.ly/4028REc

 

‘분양가 상관없이’…20일부터 중도금대출 받는다

이달 20일부터 최초 분양가 12억원으로 정해져 있던 중도금 대출 보증 기준과 최대 5억원의 1인당 중도금 대출 한도가 각각 사라진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삼성동

www.edaily.co.kr

 

 

원희룡, 印尼 5000억 규모 경전철 수주 지원..."韓이 빠른 발 제공"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자카르타 주지사와 교통부 장관 등 인니 고위급 인사를 만나 5,000억 원 규모의 현지 도시철도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

 

- 인도네시아 수주지원단을 이끌고 현지를 찾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헤루 부디 하르토노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과 LRT(경천철) 1단계(1A노선) 시승. LRT 1단계는 국가철도공단과 LG CNS 등 국내 기업이 만들었으며 열차는 현대로템에서 제작

 

- 원 장관은 "한국의 풍부한 메트로 건설·운영 경험이 자카르타 도시철도 건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니의 첫 번째 LRT 1A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한국기업들이 1B단계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강조

 

https://bit.ly/3JNXtGm

 

원희룡, 印尼 5000억 규모 경전철 수주 지원..."韓이 빠른 발 제공" - 머니투데이

한-인니 노선 확대 6월 항공회담서 논의키로"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더 빠른 발(철도)을 제공해드리겠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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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흥행에... 공공분양 사전청약 물량 늘린다

 

- 정부가 지난해 대대적으로 발표한 공공분양 50만 호에 더해 추가로 공급을 늘릴 전망, 19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자체에 따르면 정부가 공공분양을 공급할 수 있는 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 등과 협의 중

 

- 정부가 추가 공급에 팔을 걷어붙인 이유는 최근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사전청약 결과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이 28.3대 1에 달하는 등 수요를 확인했기 때문. 또,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민간 건설사가 아파트 신규 공급에 나서지 않자 공공의 역할론이 대두한 것도 영향을 미쳐

 

- 국토부가 제시할 수 있는 공공분양 공급 지역은 과거 발표했다가 지난해 10월 26일 발표 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이 유력. 다만, 사업추진을 위한 여러 변수가 남아 있어 이르면 올 연말쯤 관련 내용을 확정할 것으로 보여

 

https://bit.ly/40kkPbU

 

'뉴:홈' 흥행에…공공분양 사전청약 물량 늘린다

정부가 지난해 대대적으로 발표한 공공분양 50만호에 더해 추가로 공급을 늘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올해와 내년 사전청약을 진행할 수 있는 신규 물량을 발굴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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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일부 타워크레인 사고 왜곡... 정부, 안전 관리 철저할 것"

 

- 국토교통부는 인천 계양구 아파트 공사 현장 타워크레인 사고가 강풍 상황에서의 무리한 작업지시 혹은 기계의 결함 때문은 아니며, 사고 후 건설사가 추가작업을 지시한 바도 없다고 19일 결론 내려

 

- 원 장관은 앞서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일부 집단이 진실을 왜곡하고, 건설 현장을 정상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무력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정말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혀

 

- 이날 안전관리원은 사고 시간대의 1분 평균풍속은 3.2㎧에 불과해 타워크레인 풍속계 버저가 울리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안전관리원 관계자는 "건설사가 작업 전 조종사의 안전조치 요구를 무시하고 작업을 지시한 사실이 없었다"라고 말해

 

https://bit.ly/400cg6k

 

원희룡 "일부 타워크레인 사고 왜곡…정부, 안전 관리 철저할 것" - 머니투데이

국토교통부는 인천 계양구 아파트 공사 현장 타워크레인 사고가 강풍 상황에서의 무리한 작업지시 혹은 기계의 결함 때문은 아니며, 사고 후 건설사가 추가작업을 지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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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국토부 1 차관, 천안 옹벽사고 현장 방문..."재방방지 방안 모색"

 

- 이원재 국토교통부 1 차관은 17일 3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천안 옹벽 붕괴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고 발생 경위를 보고 받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조치할 것을 지시

 

- 이 차관은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고조사를 통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며 "국토부 차원의 직권 처분 등 엄중 조치하겠다"라고 밝혀

 

- 이어 "작년 건설근로자 사망사고는 50억 미만의 소규모 현장에서 54%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컨설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해

 

https://bit.ly/3lqA9oI

 

이원재 국토부 1차관, 천안 옹벽사고 현장 방문..."재방방지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은 17일 3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천안 옹벽 붕괴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고 발생 경위를 보고받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www.newsis.com

 

 

'대학 용적률 1.2배 완화' 시행... 자연경관지구 높이 규제 유연화

 

- 서울시가 공공시설의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거쳐 본격 실행에 나선다고 20일 밝혀, 지난해 말 발표한 대학·병원시설 도시계획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

 

- 이번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대학 용적률 1.2배 완화 △자연경관지구 내 도시계획시설 높이 관리 유연화 등. 서울시는 대학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이나 연구, 산학협력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용적률 제한이 없는 '혁신성장구역(시설)'을 도입

 

- 대학뿐만이 아니라 공공청사, 연구시설, 문화시설 등 도시계획시설도 자연경관지구에 입지 해 있더라도 자연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공익적 목적을 위해 필요한 경우 높이를 과감히 완화하겠단 방침

 

https://bit.ly/4013t44

 

'대학 용적률 1.2배 완화' 시행…자연경관지구 높이 규제 유연화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시가 공공시설의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거쳐 본격 실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말 발표한

www.news1.kr

 

 

올해 종부세 최소 20%대 줄어들 듯...⅓토막 속출 예고

 

- 19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 아파트의 종부세 부담액이 최소 20%대 중반 이상, 상당수가 60%대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이는 서울 지역의 공시가 하락률이 작년 대비 15%는 내려갈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

 

- 부동산 세금계산서비스 '셀리몬'(sellymon)은 이런 공시가 하락률을 가정해 지표가 될 만한 서울 지역 84㎡ 아파트 15곳의 1세대 1 주택 단독명의자(공제 없음)의 종부세 부담 변화를 분석

 

- 셀리몬은 지난해 공시가가 20억 원대였던 아파트들의 1세대 1 주택 단독명의자 종부세 부담 감소율이 20~40%대, 10억원대 후반 아파트들은 60% 이상으로 예상. 공시가 분포로 볼 때 상당수 1세대 1주택 단독명의자들의 종부세 부담이 ⅓토막이 난다는 의미

 

https://bit.ly/40hhdY9

 

올해 종부세 최소 20%대 줄어들 듯…⅓토막 속출 예고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곽민서 기자 =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액이 최소 20% 중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www.yna.co.kr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 5주째 상승... 4개월 만에 70선 회복

 

-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 주(13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1.4로 지난주 69.8 보다 1.6포인트(p) 상승, 작년 11월 21일(70.5) 이후 약 4개월 만에 70선을 회복

 

-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이번 주 68.4로 지난주(67.4)보다 1.0포인트 오르며 지난주에 이어 2주째 상승. 다만,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 100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여전히 매수세가 약한 모습

 

- 정부가 작년 말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와 서울 대부분 지역 규제지역 해제, 9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한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등 강도 높은 부동산시장 경착륙 방지책을 쓰면서 매수심리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해석

 

https://bit.ly/3lomazE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 5주째 상승...4개월 만에 70선 회복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가 5주째 상승하며 4개월 만에 70선을 회복했다

www.newsis.com

 

 

"시세보다 싸게 내 집 마련"... 아파트 경매 응찰자 32개월 만에 최다

 

- 19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는 8.1명으로 2020년 6월(8.1명) 이후 가장 많아, 서울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는 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보였던 지난해 10월(2.6명) 이후 4개월 연속 증가

 

- 지난달 낙찰가율은 전달(75.8%)보다 1.2% 포인트 떨어진 74.6%로 2012년 8월 이후 10년 6개월 만에 최저치. 집값 추가 하락에 대한 전망으로 낙찰가율이 낮은 상황이라 일부 실수요자가 경매에 눈을 돌려

 

- 내 집 마련을 위해 경매학원을 다니거나 유튜브 영상 등을 찾아보며 '경매 열공'에 나선 시민들도 적지 않아. 경매법정에 사람들이 대거 몰리는 것은 연초 급매물이 소진된 영향도 한몫

 

https://bit.ly/3Jw5Zsg

 

“시세보다 싸게 내집 마련”… 아파트 경매 응찰자 32개월 만에 최다

“개찰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이달 15일 오전 서울북부지법 경매법정 101호. 법정 안 100개에 육박한 좌석에 빼곡하게 앉은 사람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경매 집행관의 발표에 …

www.donga.com

 

 

"중도금 안 내고 말지"...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뿔났다

 

- 지난해부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금리가 최근 한풀 꺾였음에도 입주를 앞둔 아파트 단지들은 여전히 높은 중도금 대출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특히, 같은 지역에서도 단지마다 이자가 제각각인 탓에 일부에서는 아예 중도금을 미납하는 사례도 줄을 이어. 중도금 이자 부담에 청약 신청이 줄자 미분양을 걱정한 시공사가 이자를 대신 부담하겠다는 단지도 생겨나

 

- 지역 분양시장에서는 고금리 부담에 청약률이 떨어지자 아예 중도금 대출 이자를 대신 부담하겠다는 단지도 증가. 정비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중도금 대출 이자 부담보다 미분양 리스크가 크다"라고 말해

 

https://bit.ly/3LC5zTM

 

"중도금 안 내고 말지"…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뿔났다

"중도금 안 내고 말지"…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뿔났다, "우리만 7%"…중도금 高금리에 항의 속출 은행별 대출 가산금리 제각각 '오송역 서한' 입주예정자 반발 일부 "미납이 낫다" 연체 증가 지방

www.hankyung.com

 

 

울산 중견건설 대표, 자금난에 극단적 선택... 협력업체 '줄도산' 우려

 

- 울산의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인 중견건설업체 대표가 자금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음이 전해지며 이 업체와 협업하던 중소전문건설업체의 줄도산 가능성이 제기

 

- 17일 울산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순위 8위의 중견건설업체 대표가 숨진 채로 발견. 이 업체는 울산, 경주, 진주 등 영남을 중심으로 분양과 택지개발 사업에 주력해 왔으나, 다수의 사업을 추진했다가 막바지 공사대금을 확보하지 못해 자금 압박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 이에 하청공사를 진행하던 소규모 전문건설업체 서너 곳도 연달아 자금을 받지 못하게 되며 도산 위기에 직면. 울산을 시작으로 경남도내 중소형 건설업체의 연쇄 부도에 대한 우려가 커져

 

https://bit.ly/3n5MOxW

 

울산 중견건설 대표, 자금난에 극단적 선택… 협력업체 '줄도산' 우려 - 머니S

울산의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인 중견건설업체 대표가 자금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음이 전해지며 이 업체와 협업하던 중소전문건설업체의 줄도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

moneys.mt.co.kr

 

 

서울 은평구 '역촌 센트레빌' 청약가점 최고 70점·최저 48점

 

-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청약 당첨 가점 최고점은 70점, 최저점은 48점을 기록. 최고점은 전용면적 59㎡A에서 나왔으며 전용 59㎡B, 59㎡C, 70㎡B, 84㎡의 당첨 최고점은 69점을, 최저 가점 48점은 59㎡C에서 나와

 

- 1·3 대책 이후 규제완화 기대감에 지역별 청약 성적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책정한 아파트 청약에는 수요가 몰려

 

- 이 단지는 정부의 1·3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강남 3구·용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수혜를 받았다는 평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와 함께 올해 서울 첫 분양단지로 시장의 관심을 모았으며 3.3㎡당 분양가가 2,550만 원 수준

 

https://bit.ly/3Z0qCSQ

 

'역촌 센트레빌' 청약가점 최고 70점·최저 48점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아파트 청약 당첨 최고점이 70점을 기록했다. 1·3대책 이후 규제완화 기대감에 지역별 청약 성적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주변 시세 대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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