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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3월 22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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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미분양 물량 10만 가구 각오... 시세보다 분양가 높아"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분양 물량 10만 가구까지는 예측 내지 각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주변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를 미분양 물량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

 

  • 원 장관은 대구를 언급하며 "1만 7000호 미분양이라니 큰일이 날 것 같지만, (대구 미분양 물량) 60%는 비교적 대기업들이 갖고 있기에 금융위기로 전이될 물량은 극소수”라며 "'미분양 발 금융위기'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전체 경제위기까지 발생하는 고리와는 성격이 다르다"라고 강조

 

  • 그는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상황과 관련해 "대세 반전을 얘기하기에는 이르다"고 평가하며 "아직도 분양가나 호가가 주변 시세나 소비자들이 기다리는 것보다 높다"라고 말해

 

https://bit.ly/40kuWh2

 

원희룡 “미분양 물량 10만 가구 각오…시세보다 분양가 높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분양 물량 10만 가구까지는 예측 내지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를 미분양 물량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원 장관은…

www.donga.com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안하면...세입자가 전세계약 해지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는 임대사업자가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임차인이 전·월세 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혀

 

  • 정부는 임대사업자가 보증보험 가입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을 해제·해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이로 인한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는 조항을 표준임대차계약서에 담아. 세입자는 민사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

 

  • 보증보험 가입 심사 때는 주택가격을 '공시가격의 140%→실거래가→감정평가액' 순으로 적용해 감정평가액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도록 해. 그동안 시세가 형성되지 않은 신축 빌라를 중심으로 일부 감정평가사가 임대인과 함께 시세를 부풀리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

 

https://bit.ly/3FHObt4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안하면 세입자가 전세계약 해지할 수 있다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안하면 세입자가 전세계약 해지할 수 있다, 손해배상 청구 가능…6월 시행

www.hankyung.com

 

 

마곡에 '반값 아파트'...SH "5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이어 강서구 마곡지구에도 5월 '반값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 내년까지 8,000 가구 이상의 토지임대부 분양 주택을 공급할 방침

 

  •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올해와 내년까지 대략 8,000~9,000가구 정도 분양할 계획이다"며 "재건축 추가 공급분은 내년까지 공급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강서, 은평, 고덕강일 추가 분양 등을 포함해 확보한 택지를 이용해 최대한 공급하겠다"라고 설명

 

  • SH는 이날 마곡 9단지 분양원가도 함께 공개, SH가 지난 2020년 2월 분양한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9단지의 분양원가가 3.3㎡(1평)당 1291만 원으로 나타나. 평형별로 59㎡(433세대)와 84㎡(529세대)의 분양원가는 3억 3,600만 원, 4억 7,300만 원이며 수익률은 각각 34%, 29.9%

 

https://bit.ly/3LFQ25i

 

마곡에'반값 아파트'…SH "5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이어 강서구 마곡지구에도 ‘반값 아파트’를 공급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내년까지 8000가구 이상의 토지임대부 분양 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다. SH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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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센트럴자이' 벽에 균열 발생... 정밀안전진단 시행 예정

  •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발코니 밑 필로티 벽에 금이 가고 대리석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서울시와 구청, 시공사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에 나서

 

  • 서울시 지역안전센터장과 구조 전문가 및 시공사인 GS건설 측이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구조 안전 관련 하중을 받는 기둥이 아닌 장식 기둥 상부에 균열이 발생해 구조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1차 결론을 내

 

  • 이후 서울시는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긴급하게 추가 안전 장치를 마련. 현재 아파트 일부에는 지지대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서울시 관계자는 "1차적으로 문제없다고 판단했지만, 시와 구청, GS건설, 주민협의체가 정식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해

 

https://bit.ly/3Z6hCfg

 

‘서울역 센트럴자이’ 벽에 균열 발생… 정밀안전진단 시행 예정

서울역 센트럴자이 벽에 균열 발생 정밀안전진단 시행 예정 구조 안전 문제 없다 1차 점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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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해야"

  • 서울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아파트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를 서울시에 건의했다고 21일 밝혀. 구는 목동 신시가지아파트의 부동산가격이 완만한 안정세를 보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며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

 

  •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는 목동, 신정동 일대 228만 2천130㎡를 대상으로 하며 2021년 4월 27일부터 올해 4월 26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는 상황

 

  •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현재 금리 불안 등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위축돼 거래량이 감소하는 만큼 주민의 재산권 보호 측면에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라고 말해

 

https://bit.ly/3Z0N2U9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를 서울시에 건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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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계, 건설노조 불법·부당행위 대응 실무협의체 발족

  •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17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18개 회원사 실무자로 구성된 '주택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대응 실무협의체'를 발족하고 킥오프 회의를 했다고 21일 밝혀

 

  • 주택업계는 이 협의체를 통해 건설 현장의 피해 현황과 대응 방안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최근 타워크레인 노조의 태업을 포함해 노조의 불법·부당 행위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해

 

  • 업계는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태업 등으로 조종사 교체가 이뤄질 경우 공기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

 

https://bit.ly/3yWyTN8

 

주택업계. 건설노조 불법·부당행위 대응 실무협의체 발족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주택업계도 건설노조의 불법·부당행위 근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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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아파트 입주율 수도권 77.1%, 지방 60.4%...극명한 양극화

  •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전월 대비 3.3%포인트(p) 하락한 63.3%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혀. 2022년 12월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71.17%로 반등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두 달 연속 입주율이 감소

 

  • 정부의 규제 효과가 가시화한 지난달 입주율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여. 수도권은 75.2%에서 77.1%로 1.9% 포인트 상승했지만, 5대 광역시는 65.8%에서 60.6%로 5.2% 포인트, 기타 지역은 63.9%에서 60.1%로 3.8% 포인트 하락

 

  • 주산연 연구원은 "수도권 인기지역부터 주택가격 하락세가 둔화되고 거래량이 회복되는 추세에 들어섰으나, 지방 주택시장은 여전히 침체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

 

https://bit.ly/3FBo0Es

 

2월 아파트 입주율 수도권 77.1%, 지방 60.4%…극명한 양극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택시장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아파트 입주율이 60%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입주율이 극명하게 갈리는 양극화 현상

www.edaily.co.kr

 

 

"매력없다" 해지 봇물… 청약통장 예치금도 100조 원 아래로

  •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청약저축) 예치금은 99조 7,515억 원으로 집계

 

  • 청약통장 예치금이 100조원 아래로 줄어든 것은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년 4개월 만. 청약통장 예치금은 지난해 7월 105조 3,877억 원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

 

  •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전세 보증금 대출 금리가 4%안팎으로 크게 오른 데 반해 청약 이율은 2% 안팎에 불과해 차라리 이자나 원금 상환에 보태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고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진단

 

https://bit.ly/3mZn4mE

 

“매력없다” 해지 봇물…청약통장 예치금도 100조원 아래로 - 매일경제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다달이 감소하면서 예치금 역시 100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미계약 물량이 늘면서 청약통장 사용이 필요한 단지가 적어진 데다가 일반 예·적금에 비해 이율이

www.mk.co.kr

 

 

나이스신평 "건설산업 PF 우발채무 대응력, 우려할 수준 아냐"

  • 나이스신용평가는 21일 배포한 '건설회사 부동산PF 우발채무 리스크 범위 비교분석' 보고서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건설산업 전체적으로 위험군 우발채무 부담에 대한 대응은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라고 진단

 

  • 나이스신평은 자사의 회사채 혹은 기업어음 유효등급을 보유한 1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PF 우발채무 규모와 위험도에 따른 우발채무 규모를 산정. 대상에 포함된 회사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 HDC현대산업개발, KCC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HL D&I 한라 등

 

  • 나이스신평은 현 시점에서 위험군 우발채무 부담이 높은 일부 개별 건설회사의 경우에도 적극적인 현금유동성 확보를 통해 단기적인 대응력을 높인 상태라고 분석. 다만, 부동산 업황 침체의 장기화는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https://bit.ly/40mLwNg

 

나이스신평 "건설산업 PF 우발채무 대응력, 우려할 수준 아냐"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건설업계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우발채무가 실질적인 위험 수준과 대응여력을 고려할 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나이스신용평가는 21

news.einfomax.co.kr

 

 

지지옥션, AI로 경매 낙찰가 예측... ALG 2.0 출시

  • 지지옥션은 기존 인공지능(AI) 경매 낙찰 적정가 예측 시스템을 개선한 'ALG 2.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혀. ALG 2.0은 주거시설 적정가 예측에 그쳤던 기존 서비스와 달리 비주거형 상가와 토지, 특수형태 물건까지 서비스를 확대

 

  • 또 40여년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부동산 경매 적정가 정확성을 한층 높여. ALG 2.0은 경매물건에 대한 관심도와 금리 등의 부동산 심리 요소까지 포함해 더욱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져

 

  • 지지옥션은 ALG 2.0에 특수권리관계를 정교하게 분석한 인수가액까지 반영해 정확도를 높이고, 당해 차 입찰의 낙찰 여부까지 판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키겠다는 계획

 

https://bit.ly/3JwxTV6

 

지지옥션, AI로 경매 낙찰가 예측…ALG 2.0 출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기존 인공지능(AI) 경매 낙찰 적정가 예측 시스템을 개선한 'ALG 2.0'을 ...

www.yna.co.kr

 

 

반도, 美진출 3년 만에 '자체 개발 주상복합' 준공

  • 반도건설이 미국 LA 한인타운 중심지에 자체 개발한 주상복합 아파트 ‘더 보라 3170’을 선보이며 2020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주택시장에 도전한 지 3년여 만에 결실을 맺어

 

  • 일부 지분을 참여하거나 건물 매입 형식으로 미국에 진출한 사례는 있었지만 국내 건설사가 용지 매입부터 시행·시공·임대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것은 이번이 처음. 더 보라 3170은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252 가구 규모로 한국식 주상복합 아파트를 내세워 사업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

 

  • 연내 미국 내 후속 프로젝트도 선보일 예정, 더 보라 3170 인근 2차 사업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총 153가구 규모의 콘도미니엄 사업. 반도건설 관계자는 "LA에는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이 많은데 매년 유입 인구가 증가해 주택 사업 전망이 밝다"라고 말해

 

https://bit.ly/40psNkd

 

반도, 美진출 3년 만에 '자체 개발 주상복합' 준공

반도, 美진출 3년 만에 '자체 개발 주상복합' 준공, 국내 건설사 최초로 '결실' LA에 '더 보라 3170' 252가구 부지 매입·시공·임대까지 맡아 붙박이장 등 한국식 특화 설계 아파트 안에 스크린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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