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3월 24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3. 24.
반응형

원희룡 "안심전세 앱 국민 만족 때까지 업그레이드... 챗GPT 탑재 가능성 살필 것"

  • 23일 원희룡 장관은 '청년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 현장을 찾아 안심전세 앱을 직접 홍보하며 "국민들이 원하는 기능을 대거 보강해 오는 5월 안심전세 2.0을 출시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때까지 계속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해

 

  • 원 장관은 "임대인이 보여주기 싫은 정보도 임차인이 일방적으로 볼 수 있도록 법이 통과 됐다"며 "안심전세 2.0부터는 그 기능을 집어넣을 예정인데 악성 임대인 명단이 그냥 저절로 뜰 것"이라고 설명

 

  • 이어 "챗GPT와 (안심전세 앱)이 연결할 수 있으면 피해를 안 게 제대로 된 정보를 (학습하게) 제공해야 한다"면서도 "허위 정보를 학습시켜 챗GPT를 통해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는지도 들여다봐야 한다"라고 덧붙여

 

https://bit.ly/3LGyHt8

 

원희룡 “안심전세 앱 국민 만족때까지 업그레이드…챗GPT 탑재 가능성 살필 것”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출시하는 안심전세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 탑재 가능성 등을 살필 뜻을 밝혔다. 앱 사

www.news1.kr

 

 

'세입자 몰래 대출' 막는다...국토부, 5대 은행과 '맞손'

  • 국토부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한국부동산원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 후속 조치. 4개 은행 전국 3217개 지점이 참여하며 KB국민은행은 5월, 신한·하나·NH농협은 7월부터 시범사업을 개시

 

  •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한 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때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하는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하고, 임차인의 보증금을 감안해 대출을 실행

 

https://bit.ly/3n7hte2

 

'세입자 몰래 대출' 막는다…국토부, 5대 은행과 '맞손'

국토교통부가 5대 은행과 손잡고 전세사기 방지에 힘쓴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광교에서 열린 청년 전세 사기 예방 캠페인에 참가해 임차주택 시세와 집주인 정보를 확인

www.edaily.co.kr

 

 

"부동산경기 위축 여파...건설기업·비은행권 부실위험 증가"

  • 한국은행은 23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건설기업과 비은행권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 일부 건설기업의 경우 상당 규모의 부동산 PF 관련 채무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우발채무가 현실화할 경우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

 

  • 한은에 따르면 지방 중소 건설기업은 대기업·수도권 소재 중소 건설기업에 비해 한계기업·부실 위험기업 비중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

 

  • 한은은 "부실 위험이 높은 건설기업·관련 PF 사업장에 대한 미시적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건설기업에 대해 자구노력을 전제한 조건부 지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

 

https://bit.ly/3K4MkkK

 

"부동산경기 위축 여파…건설기업·비은행권 부실위험 증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최근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고 미분양주택이 쌓이는 등 건설업 영업환경이 악화하자 일부 건설기업의 부실 위험이 높...

www.yna.co.kr

 

 

'교통지옥' 강변북로 지하화, 버스전용차로 검토

  • 정부가 '교통지옥'인 강변북로의 교통 개선을 위해 도로 확장·지하도로 건설 등을 검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3일 '강변북로(경기도 남양주시 수석IC∼서울시 광진구 강변역(L=8.6㎞)) 대중교통 개선사업 타당성 평가'의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이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

 

  • 강변북로 대중교통 개선사업 타당성 평가에서는 출·퇴근 시간 정체가 극심한 강변북로에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방안에 대해 사업 가능성, 경제성(B/C) 등을 분석. 특히, 출근시간대(오전 7시~9시)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을 통한 주요 차로운영방안을 검토

 

  • 대광위는 용역에서 검토된 내용과 정책토론회 의견 등을 바탕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강변북로에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방안을 관계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

 

https://bit.ly/40nKHUE

 

'교통지옥' 강변북로 지하화, 버스전용차로 검토

정부가 ‘교통지옥’인 강변북로의 교통 개선을 위해 도로 확장·지하도로 건설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한국교통연구원의 강변북로 대중교통 개선사업 타당성 평가 용역 중 강변북로 차로운영

www.edaily.co.kr

 

 

서초-강동 집값 하락세 멈춰... 서울, 7주째 낙폭 줄어들어

  •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셋째 주(20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떨어져 전주(-0.16%)보다 하락 폭이 소폭 줄어, 지난달 첫째 주(6일 조사 기준) 이후 7주째 하락 폭이 감소

 

  •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아 지난해 8월 셋째 주 부터 이어오던 하락세가 7개월 만에 끊겼으며 강동구도 역시 지난주 수준을 유지하며 지난해 6월 둘째 주 이후 9개월 만에 하락을 멈춰. 반짝 반등했던 송파구는 지난주(-0.01%)에 이어 하락세(-0.06%)를 이어갔고 내림폭도 커져

 

  • 이번 주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상승하며 2021년 7월 넷째 주(26일 기준)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 상승 전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용인시 처인구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아파트값 하락 폭이 -0.02%로 전주(-0.55%)에 비해 크게 감소

 

https://bit.ly/3K2uu1u

 

서초-강동 집값 하락세 멈춰… 서울, 7주째 낙폭 줄어들어

6개월 이상 계속 떨어지던 서울 서초구와 강동구 아파트값이 하락을 멈췄다.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장 가팔랐던 세종은 1년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바뀌었고, 세계 최대…

www.donga.com

 

 

고분양가 논란 빚은 '마포 더클래시', 무순위 청약서 완판

  •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아현2구역 재건축)'가 무순위 청약을 거쳐 완판. 이 아파트는 지난해 말 분양 당시 서울 강북권 아파트 최초로 3.3㎡당 분양가 4000만 원을 돌파하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곳

 

  •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분양 당시 53세대 중 절반인 27세대에서 미계약이 발생했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완판에 성공

 

  • 건설업계 관계자는 "선착순 분양으로 유주택자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면서 서울 주요 단지들이 완판을 달성하고 있다"며 "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장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고 전해

 

https://bit.ly/3TG2W5o

 

고분양가 논란 빚은 `마포 더클래시`, 무순위 청약서 완판

서울 강북권 아파트 최초로 3.3㎡당 분양가 4000만원을 돌파한 '마포더클래시'가 완판..

www.dt.co.kr

 

 

'현대썬앤빌' 시공사 에이치엔아이엔씨, 자금난에 법인회생 신청

  •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이달 21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을 신청. 법원은 회사가 제출한 보전처분 신청서와 포괄적 금지명령 신청서를 검토한 뒤, 법정관리 여부를 결정

 

  •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썬앤빌'과 '헤리엇' 등의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 에이치엔아이엔씨는 2021년 기준 2837억원의 연 매출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20년 26억 원, 2021년 36억 원

 

  • 애초 사명은 '현대BS&C'였지만, 현대차그룹이 '현대' 브랜드를 사용하지 말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해 2021년 1월 사명을 변경. 최대주주인 정대선 씨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https://bit.ly/3yZOVFY

 

’현대썬앤빌‘ 시공사 에이치엔아이엔씨, 자금난에 법인회생 신청

현대썬앤빌 시공사 에이치엔아이엔씨, 자금난에 법인회생 신청

biz.chosun.com

 

 

10년 치 소득 영끌해도 내 집 마련 어려워... 수도권 PIR 8.0→10.1배로

  • 통계청은 23일 '2022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 주택가격이 한 가구의 연간 소득보다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내는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은 2021년 6.7배로 전년보다 1.2배 포인트(p) 증가

 

  • 수도권의 PIR은 10.1배로 지난해 보다 2.1배 p 상승. 광역시 등은 7.1배, 도 지역은 4.2배였는데 각각 전년보다 1.1배 p, 0.3배 p 올라

 

  • 1인당 주거 면적은 30.3㎡로 지난해보다 0.6㎡ 늘어. 다만,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의 1인당 면적은 평균보다 낮았으며 서울이 가장 낮은 27.2㎡, 인천이 28.2㎡, 경기가 29.1㎡

 

https://bit.ly/3LMmq6C

 

10년치 소득 영끌해도 내집 마련 어려워…수도권 PIR 8.0→10.1배로 | 중앙일보

주택가격이 한 가구의 연간 소득보다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내는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은 2021년 6.7배로 전년보다 1.2배포인트(p) 증가했다. 광역시 등은 7.1배, 도 지역은 4.2배였는데 각각

www.joongang.co.kr

 

 

[단독] "평당 1억" 미분양 우려에 브라이튼 여의도, 전 세대 '임대 후 분양' 선회

  • 23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신영은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매물 전량(454 가구)에 대한 '민간임대주택공급신고서'를 22일 영등포구청에 제출. 해당 신고서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임차인 모집을 앞둔 임대사업자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모집일 10일 전까지 제출해야 하는 서류

 

  • 시행사는 2020년 7·10 대책으로 4년 단기임대주택과 아파트임대사업자제도가 폐지되기 전 아파트 454 가구를 모두 4년 단기임대주택으로 등록해 둔 상태로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신고서 통과에 필요한 ‘임대보증금보험’ 심사를 준비

 

  • 분양 업계에서는 시행사 측이 3.3㎡당 1억 원 이상의 초고가 분양가를 책정하려고 했으나, 현 주택시장 상황에서 미분양을 우려해 ‘임대 후 분양’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있어. 사전 판촉 업체들에 따르면 전세보증금은 분양가의 50~60% 선인 3.3㎡당 5500만 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

 

https://bit.ly/3FMczd6

 

[단독] '평당 1억' 미분양 우려에 브라이튼 여의도, 전세대 '임대 후 분양' 선회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옛 MBC 부지에 공급하는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를 전량 임대 이후 분양하는 ...

www.sedaily.com

 

 

서울 마곡 'VL르웨스트' 주택형 청약 마감... 경쟁률 최고 205대 1

  • 롯데건설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VL르웨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청약 접수를 평균 경쟁률 19대 1로 마감했다고 23일 밝혀

 

  • 주택형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군(전용 51㎡) 8대 1 ▲2군(전용 79㎡, 전용 81㎡) 27대 1 ▲3군(전용 97㎡) 16대 1 ▲4군(전용 103㎡) 205대 1▲5군(전용 149㎡) 92대 1 등. VL르웨스트는 이달 초 견본주택 개관 시 3일 동안 1만 4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5층으로 4개 동, 총 810실 규모로 조성된다. VL르웨스트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를 표방. 28~30일까지 사흘 동안 정당 계약이 이뤄지며 계약자에게는 1000만 원 정액제와 계약금에 대한 금리 5% 지원, 중도금 50% 무이자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

 

https://bit.ly/3FML1UU

 

서울 마곡 ‘VL르웨스트’ 주택형 청약 마감… 경쟁률 최고 205대 1

서울 마곡 VL르웨스트 주택형 청약 마감 경쟁률 최고 205대 1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평균 경쟁률 19대 1 계약자 혜택 제공

biz.chosun.com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배당 예측 높이고 성장 동력 확보"

  •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23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번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경영전략을 철저히 실행해 주주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 현대건설은 정관 변경을 통해 배당액 결정 뒤 배당기준일을 확정해 배당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 현대건설은 이날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에 '재생에너지전기공급 사업 및 소규모전력중개사업' 항목을 추가, 태양광 등을 통해 만든 전력을 직접 판매까지 하겠다는 것

 

https://bit.ly/42ExR63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배당 예측 높이고 성장 동력 확보" - 머니투데이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23일 열린 정기주주...

news.mt.co.kr

 

 

SK에코, 남미·동남아서 폐기물 온실가스 감축 추진

  • 23일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환경부 산하 폐기물 처리·자원화 운영 전문기관이자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

 

  •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외 매립장의 매립가스를 활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해. 개발도상국에서 매립지를 운영하는 경우 SK에코플랜트가 사업개발 및 시공을 맡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폐기물 자원화 기술 운영을 담당

 

  • 이를 통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해외에서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거나 자사 온실가스 배출량 상쇄에도 활용할 계획

 

https://bit.ly/42zkd4h

 

SK에코, 남미·동남아서 폐기물 온실가스 감축 추진

SK에코플랜트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폐기물 매립지 운영 등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에 나선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기술지원, 투자, 시설설치

www.fnnews.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