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2023년 3월 28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공사비 갈등 중재·예방한다

• 서울시는 재건축·재개발 조합과 건설사의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계약 종합 관리방안'을 시행한다고 27일 발표

 

• 시는 행정지도를 통해 '조합 정관'에 공사비 검증 의무를 넣도록 하고 '정비사업 공사표준계약서'를 개정해 공사비 검증 결과를 의무적으로 반영하도록 할 방침. 공사비 증액이 예상되는 사업장은 사전협의를 유도하고 공사비 증액 사유가 발생하면 신고하도록 해

 

• 입주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비 변경계약 및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를 위한 공사비 검증을 입주 예정 시기 1년 전까지 착수하도록 할 방침. '정비사업 공사표준계약서'를 개정해 정비사업 지원기구(한국부동산원·서울주택도시공사 등)의 공사비 검증을 받고 검증 결과를 반영하도록 하는 의무화 방안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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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공사비 갈등 중재·예방한다

 

 

1기 신도시 관심 쏟는 정부... 원희룡 장관 릴레이 민원 청취

• 정부가 추진 중인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여당이 당론으로 발의하며 입법에 속도가 붙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속도'를 정부에 요구하고, 입법 전부터 현장 방문에 나서는 등 행보를 넓혀

 

• 2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원 장관은 지난 21일 고양 일산신도시에 이어, 전날(26일) 군포 산본 신도시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 남은 1기 신도시인 성남 분당, 부천 중동, 안양 평촌에 대한 현장방문도 일정을 조율 중

 

• 우선 특별법 발표 전 리모델링을 이미 추진 중이던 단지들에 대해서는 '불이익이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으며 단지 간 용적률 인센티브 차이 등에 대해서는 최소화하겠다는 방침. 다만 1기 신도시 규모가 커 신속하고 광역적인 정비가 어렵고, 주민 간 갈등, 대규모 이주 수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은 풀어야 할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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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관심 쏟는 정부…원희룡 장관 릴레이 민원 청취

 

 

'레고랜드發 신용경색'이 직격탄...작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급감

• 국토교통부는 27일 '2022년 4분기 및 연간 건설공사 계약통계'(이하 '계약통계')를 발표, 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1억 원 이상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작성

 

• 계약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66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 레고랜드 발 신용경색에 부동산시장 급랭이 원인. 사업주체별로는 공공이 17조 1000억 원으로 3.2% 줄었고, 민간은 49조 6000억 원으로 22.5% 급감

 

• 다만,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은 296조 8000억원으로 전년(288조 9000억 원)보다 2.7% 증가. 민간부문의 토목공사 증가가 상승세를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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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發 신용경색’이 직격탄…작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급감

 

 

한은 "1분기 지역경기 전분기 수준...수도권 집값 하락폭 축소"

• 한국은행은 27일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에서 지난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15개 지역본부가 실시한 업체 모니터링 및 통계 분석 결과, 지난해 말 대비 1∼2월 중 주택매매가격(월평균)은 모든 권역에서 하락했지만 수도권에서는 하락 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

 

• 수도권의 1∼2월 중 월평균 주택매매가격은 전분기 말월 대비 1.61% 하락. 지난해 4분기(-1.77%)와 비교하면 하락폭이 줄었는데, 이는 규제완화 정책에 따른 매수 심리 위축 둔화 등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

 

• 월평균 전세가격은 전분기 말월 대비 2.82% 떨어져 지난해 4분기(-2.23%) 대비 하락폭이 확대. 한은은 "이자부담 증가 등으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전환된 데 주로 영향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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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분기 지역경기 전분기 수준…수도권 집값 하락폭 축소" | 연합뉴스

 

 

'청약흥행' 공공분양 물량확대 검토...동작 수방사부지 나온다

• 정부가 사전청약 흥행에 성공한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물량 확대를 검토. 올해 상반기 중에는 입지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 서울 동작구의 수도방위사령부 부지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나올 전망

 

•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LH 및 지자체들과 협의를 이어가, 지난달 이뤄진 첫 사전청약에서 충분한 수요를 확인한 데 따른 것.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층 반응이 좋은 공공분양주택 공급 확대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 1천798호(토지임대부 주택 제외)에 대한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15.1 대 1을 기록, 시세보다 20∼30% 싼 데다 저금리 대출이 지원된다는 장점에 20∼30대 청년들이 몰리며 일반공급 평형별 최고 경쟁률은 82.4 대 1까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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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흥행' 공공분양 물량확대 검토…동작 수방사부지 나온다 | 연합뉴스

 

 

4월 입주물량 1만9065가구 '연내 최소'... 서울은 9년 만에 '0'

• 27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4월 입주 물량은 총 19,065 가구로 전년 동기 입주 물량보다는 10%가량 많지만, 전월보다는 3% 정도 적은 물량. 서울은 2014년 7월 이후로 처음으로 예정된 입주 물량이 없으며 수도권은 경기 8341 가구, 인천 2428 가구가 입주

 

• 5월부터는 입주 물량이 다시 늘어날 예정. 지방의 경우 수도권보다 증가 폭이 커 입주 물량이 집중되는 지역의 경우 전세 매물 증가, 매물 적체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이달 내 전매제한 완화의 본격 해제를 앞두고 있어 한동안 조용했던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기존 분양한 단지도 이번에 바뀐 시행령이 소급 적용되기 때문에 분양권 매물들이 시장에 상당히 풀릴 전망"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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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입주물량 1만9065가구 '연내 최소'…서울은 9년 만에 '0'

 

 

'3년 전 가격'만 겨우 팔린다...서울 평균 집값 12억 붕괴 임박

• 27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평균가격은 이달 12억 972만 원으로 전달 12억 2482만 원 대비 1510만 원 하락, 평균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떨어지면서 12억 원 선 붕괴 가능성도 제기

 

•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올초 소화된 급매 가격보다는 반등했지만 여전히 3년 전 가격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대출 규제가 풀리고 매수 문의는 늘었지만 최소 3년 전 가격 수준까지 내려야 겨우 거래가 성사되는 분위기"라고 입을 모아

 

• 월간 아파 매매가격지수 증감률은 서울 전체 25개구 중 전달보다 하락폭이 줄어든 곳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등 10개 구로 집계. 반면 절반 이상인 15개 구에서는 하락폭이 보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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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가격'만 겨우 팔린다…서울 평균 집값 12억 붕괴 임박 - 머니투데이

 

 

山에 막힌 강북 고도제한 '아우성'.....서울시 "4월 검토 안 발표"

•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올 상반기 내 고도지구 검토 방안을 발표할 예정, 발표 시기는 빠르면 4월이 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

 

• 서울시 관계자는 "(고도지구 관련) 최종 적용은 내년이 돼야 하지만 올해 하반기에 재정비 안이 마련될 것"이라며 "자치구별로 고도지구 해제 및 높이 제한을 완화를 요구하는 곳이 있다. 이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언급

 

• 현재 서울시 고도지구는 남산 주변, 북한산 주변, 구기·평창, 경복궁 주변, 서초동 법조단지 주변, 국회의사당 주변 등 총 8곳. 작년 3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 고도지구가 26년만에 폐지되며 이를 계기로 남산 일대인 중구와 북한산 일대 강북구, 도봉구 등에서 고도제한 완화 목소리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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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에 막힌 강북 고도제한 ‘아우성’...서울시 “4월 검토안 발표”

 

 

강·바다 보이는 단지 청약 경쟁률↑...조망권 프리미엄 강세

• 27일 부동산R114가 지난해 수도권과 광역시 도심에서 청약에 나선 239개 단지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강·바다 조망권이 있는 단지는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조망권이 없는 단지는 8.6대 1 수준

 

• 조망권 프리미엄에 따라 같은 생활권이라도 가격 편차가 발생. 예컨대 부산 안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한 수영구와 해운대구 일대는 지역 평균 시세 대비 3.3㎡당 매매가가 700만∼800만 원 높아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2∼3억 원 가격 차이가 나는 수준

 

• 부동산R114가 올해 수도권과 광역시 등 도심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 중 강이나 바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분양이 예정된 177개 단지 중 17개 단지만 층에 따라 강이나 바다 조망권 있는 곳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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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다 보이는 단지 청약 경쟁률↑…조망권 프리미엄 강세 | 연합뉴스

 

 

신반포 2차 재건축 신통기획안 확정..."수변 특화단지 조성"

• 서울시는 서초구 신반포 2차 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혀. 신반포 2차 아파트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지만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한강 조망권 확보, 평형배분 문제로 주민 갈등을 겪으며 사업이 지연돼 왔지만, 신통기획을 통해 다시 정비사업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

 

• 이번에 확정된 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이곳은 11만 7789.1㎡ 대지면적에 총 50층, 2050세대 규모의 한강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주거단지로 탈바꿈. 시는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

 

• 시가 지난 9일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따라 잠수교가 전면 보행화되면 신반포2차 아파트에서 공공기여로 조성하는 문화공원은 잠수교(보행교)와 연계해 서울시민이 한강 조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여가문화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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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2차 재건축 신통기획안 확정…"수변 특화단지 조성"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개항 로드맵' 설명회 31일 개최

• 국토교통부가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통을 위해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한 '가덕도신공항 로드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혀

 

• 이번 설명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 추진계획과 관련해 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관련 업계에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

 

•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장은 "가덕도신공항 사업은 국토부에게도 대단히 도전적인 과제이며, 적기 개항을 위해서는 민간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동 사업의 취지와 내용이 잘 전달되어 향후 적기개항을 위한 민간의 창의적인 제안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해

 

https://bit.ly/3LS2C1p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개항 로드맵' 설명회 31일 개최

 

 

동부간선 지하화 하반기 착공...대우건설·서울시 협약

•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동부간선도로 월릉교~강변북로 구간을 지하화하고 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까지 직접 연결되는 총 12.2㎞ 구간의 지하도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27일 발표

 

• 이날 서울시와 대우건설 컨소시움은 오세훈 시장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릉~삼성 구간 민자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

 

• 시는 지난 2월 재정사업 구간(삼성~대치)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중 착공해 민자사업 구간과 함께 2028년 동시 개통할 계획

 

https://bit.ly/42LdXX3

동부간선 지하화 하반기 착공…대우건설·서울시 협약

 

 

[단독]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 초읽기

•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을 대우건설 회장으로 선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 대우건설 내부에서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정 부회장이 회장직에 오를 것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

 

• 이에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에 대한 지배력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분석, 대우건설은 대우건설대로 중흥건설은 중흥건설대로 별도 경영을 할 것이라는 정 회장의 과거 약속과 배치되는 행보. 오너일가의 입김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대우건설이 눈치를 보지 않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겠냐는 우려

 

• 반면, 건설업계 일각에서는 오너일가의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와. 정 부회장은 대우건설 인수 이후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대우건설 이름으로 사업을 여러 건 수주했고, 주요 사업장도 직접 방문하며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https://bit.ly/3TRMSh8

[단독]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 초읽기 - 매일경제

 

 

현대건설·한국항공우주...K방산 수출 동맹 맺었다

• 현대건설은 KAI와 '항공 분야 방위산업과 건설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혀,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방위와 건설 분야 수출 패키지를 함께 상품화하기로 해

 

• 현대건설은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외 공항, 비행장, 국내 군시설 공사 등의 실적을 보유. KAI는 동남아시아, 남미, 중동 등에 200여 대의 군용 항공기를 수출하는 등 관련 사업에 주력

 

• 이번 협약으로 공항·관제시설, 활주로, 격납고 등 항공 인프라 건설 노하우와 군용 항공기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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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한국항공우주…K방산 수출 동맹 맺었다

 

 

론칭 한달 만에... 한샘몰,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기염'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사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이 출시 한 달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부동산·홈인테리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혀

 

• 한샘몰은 지난달 23일 론칭된 한샘의 홈리모델링 원스톱 플랫폼. ▲홈리모델링 시공 사례를 제공하는 '아파트로 찾기' ▲세부 견적을 플랫폼으로 받아볼 수 있는 '언택트 3D 제안서' ▲공사 과정 모니터링과 AS를 투명하게 진행하도록 돕는 '리모델링 매니저' 등의 기능을 제공

 

• 특히 외부 링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검색을 통해 한샘몰을 다운로드한 '오가닉 고객'의 수가 70%를 차지. 한샘은 "실제 홈리모델링 시공을 염두에 두고 한샘몰을 방문한 '고관여 고객'의 높은 관심이 입증된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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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한달 만에…한샘몰,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기염'

 

 

SK에코, 정전시 연료전지→비상발전기 된다 "특허 취득"

• 27일 SK에코플랜트는 이화전기공업과 함께 '연료전지 연계형 무정전 전원장치(UPS)' 특허를 취득하고 관련 프로젝트에 적용을 시작했다고 밝혀

 

• 무정전 전원장치는 한전에서 전기를 공급받아 전기를 사용하는 건물 또는 시설이 정전 등 이상 상황 발생 시 대신해 전기를 공급해 주는 장치로 연료전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건물에 있는 기존 전기공급시스템 및 무정전 전원장치와 직접 연계하는 직류변환장치를 개발

 

•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특허는 연료전지가 분산전원으로서 전력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용도로 우리 생활에 기여할 수 있다는 방증"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2030년 누적 연료전지 수출액 30억 달러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

 

https://bit.ly/3JNkI20

SK에코, 정전시 연료전지→비상발전기 된다 “특허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