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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4월 5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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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전매 제한 최대 3년으로 단축... "거주 의무 폐지는 국회와 협의"

  • 7일부터 최대 10년이었던 전매행위 제한 기간이 수도권 최대 3년, 비수도권 최대 1년으로 단축될 예정. 국토교통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돼 7일 시행된다고 밝혀

 

  • 개정안은 수도권은 공공택지·규제지역은 3년, 과밀억제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로 완화되며 비수도권은 공공택지·규제지역은 1년, 광역시 도시 지역은 6개월, 그 외 지역은 전면 폐지. 이번 전매제한 기간 완화는 개정안 공포·시행 이전에 공급된 주택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

 

  • 아울러 국토부는 전매제한 기간 완화와 '패키지 정책'인 거주 의무 폐지에 대해서도 국회에 계류 중인 주택법 개정안이 이른 시일 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

 

https://bit.ly/3K6V2NX

 

사흘 뒤부터 전매 제한 최대 3년으로 단축…"거주 의무 폐지는 국회와 협의"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7일부터 최대 10년이었던 전매행위 제한 기간이 수도권 최대 3년, 비수도권 최대 1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

www.news1.kr

 

 

'PF 리스크'에 대체시공사 풀 만드는 신탁업계... 건설업계는 '시큰둥'

  •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와 부동산 신탁 업계(14개 사)는 대한건설협회에 종합 건설 업체(토건 및 건축)를 대상으로 대체 시공사 풀 구축을 위한 안내 및 신청 업체 취합을 요청, 다음 달 중으로 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

 

  • 이는 부동산 신탁사가 시행하는 개발 사업에서 기존 시공사가 공사를 중단할 경우 사전 협의를 통해 시공사를 신속히 교체, 공정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 지난달 6일 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회사채·단기금융시장 및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회의’에서 다뤘던 대응 방안 중 하나

 

  • 하지만 정작 건설 업계는 시큰둥한 분위기. 한 종합 건설사 관계자는 "자재 값 인상에 따른 공사비 증가, 미분양 리스크 등을 신탁사가 부담하면 시공사 교체의 필요성은 크지 않다"라고 말해

 

https://bit.ly/3zAH1TK

 

'PF 리스크'에 대체시공사 풀 만드는 신탁업계…건설업계는 ‘시큰둥’

미준공 위험 사업장의 사업 지연 리스크가 커진 신탁 업계가 대체 시공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방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

www.sedaily.com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주택가격, 수급심리 개선에 2분기 하락폭 둔화"

  •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올해 2분기 주택가격 하락세는 지속되지만, 수급심리가 일부 개선되면서 하락 폭이 둔화해 시장이 저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 2분기 건설경기에 대해선 "미분양 증가 등 주택시장 부진과 PF 부실 우려 등으로 하방 위험은 여전할 전망"이라며 "향후 브릿지론을 많이 취급하는 증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은 위험에 크게 노출될 가능성이 상당하다"라고 진단

 

  • 또한, "건설경기는 시장금리 상승, 공사비용 증가, 수익성 악화 등 복합 리스크에 노출돼있다"며 "건설경기 위축 시기가 아직 짧은 점을 감안하면 현시점에서 수주 추세 등이 장기간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언급

 

https://bit.ly/3GfCsC8

 

건설정책硏 "주택가격, 수급심리 개선에 2분기 하락폭 둔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올해 2분기 주택가격 하락세는 지속되지만, 수급심리가 일부 개선되면서 하락 폭이 ...

www.yna.co.kr

 

 

상업용 부동산 매매 절반 이상이 '직거래'... 시장 침체 영향

  • 지난 2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의 절반 이상이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은 직거래로 나타나, 시장 침체기를 맞아 절세나 중개보수 절감 차원의 거래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

 

  •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건수는 1월 2,771건 대비 48% 증가한 총 4,111건으로 집계, 거래 유형별로는 직거래가 2,361건으로 중개 거래 1,750건에 비해 많아

 

  • 부동산 R114 연구원은 "직거래된 숙박시설의 평균 전용면적이 58㎡로 크지 않다는 점으로 미뤄볼 때, 생활형 숙박시설 거래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수자를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증여나 직거래에 나선 소유자들도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언급

 

https://bit.ly/3nLEaoz

 

상업용 부동산 매매 절반 이상이 '직거래'…시장 침체 영향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지난 2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의 절반 이상이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은 직거래로 나타났다

www.newsis.com

 

 

HUG 미분양관리지역서 인천 중구·울산 남구 해제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0일부터 인천 중구와 울산 남구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된다고 4일 밝혀, 이로써 미분양 관리지역은 13곳에서 11곳으로 줄어들어

 

  • 대구 중구·남구·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아산시·홍성군,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경북 경주시 등 10곳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재지정.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

 

  • HUG는 지난 2월 말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준을 개선해 기존의 '500 가구 이상 미분양'은 '1천 가구 이상 미분양'으로 바뀌었으며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 2% 이상' 등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 요건도 추가. 또, 미분양 관리지역 최소 지정기간을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https://bit.ly/3KuDQ6C

 

HUG 미분양관리지역서 인천 중구·울산 남구 해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0일부터 인천 중구와 울산 남구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된다고 4일 밝혔다...

www.yna.co.kr

 

 

휘경자이 청약 경쟁률 평균 51.7대 1... 1만7013명 몰렸다

  •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휘경자이 일반분양 1·2순위 물량 329 가구 청약 결과 17,013명이 몰려 1순위에서 접수가 마감, 평균 경쟁률은 51.7대 1을 기록.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면 △59㎡ 6억 6550만~7억 9470만 원 △84㎡ 8억 3900만~9억 9550만 원

 

  •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 700 가구 중 전날 특별공급 대상 371 가구 청약이 진행되고, 이날 일반공급 청약이 진행된 것. 특공 청약에는 5,577명이 몰려 평균 15대 1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어

 

  • 휘경자이디센시아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수혜를 받아, 상반기 서울 강북지역 분양 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바로미터로 주목. 이번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정당계약 이후 계약률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https://bit.ly/3GbNath

 

휘경자이 청약 경쟁률 평균 51.7대 1…1만7013명 몰렸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김도엽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 들어서는 휘경자이디센시아 일반공급 청약이 평균 경쟁률 51.7대 1을 기록, 1순위에서 마감됐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www.news1.kr

 

 

"합의 필요" "이미 계약"... 둔촌주공 공사비 1조 증액 또 논란

  • 4일 둔촌주공 조합은 금주 시공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을 만나 대화에 나선다고 밝혀. 박승환 조합장은 "금주 조합 총무이사와 시공단 관계자가 만난다"며 "최종 한국부동산원 (공사비 검증)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검증만 가능하다는 의견에 대한) 해석상의 문제를 가지고 양측이 싸울 필요가 없다"라고 말해

 

  • 둔촌주공 공사비 문제가 재차 불거진 이유는 한국부동산원이 조합 측에 보낸 의견 때문. 지난해 4월 공사비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10월 공사 재개 과정/합의에서 증액 공사비 1조 1,380억 원 등에 대해 한국부동산원 검증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해. 다만, 한국부동산원은 약 1,630억 원만 검증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

 

  • 양측은 공사중단 우려에 대해선 일축. 박 조합장은 "부동산원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며 "일반분양이 잘 됐는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선 안 된다"라고 말했으며 시공단 역시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공사가 다시 중단될 일은 없을 것이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언급

 

https://bit.ly/3nMtuWx

 

"합의 필요" "이미 계약"… 둔촌주공 공사비 1조 증액 또 논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의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추가 공사비' 잡음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주 대화에 나선다. 추가 공사비에 대한 부동산원의 검증의견과 현재 책정된 공사금액

www.fnnews.com

 

 

한앤코, 쌍용레미콘 매각 추진

  •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국내 시멘트업계 1위 쌍용C&E의 자회사 쌍용레미콘 매각을 최근 결정하고 자문사를 통해 원매자를 물색 중. 매각 대상은 쌍용C&E가 보유하고 있는 쌍용레미콘 지분 100%로 매각가는 5,000억 원 선에서 거론

 

  • 국내 건설수주가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레미콘 수요 역시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자 매각에 나선 것으로 풀이, 이 가운데 쌍용C&E는 종합 환경 사업 비중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회사 매각 카드를 꺼내 들어

 

  • 한앤코는 쌍용C&E를 시멘트 회사에서 종합 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장기적 관점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투자 구조를 활용. 쌍용C&E는 지난해와 올해 들어 폐기물 업체와 폐플라스틱 처리 업체 등을 인수해 종합 환경 기업으로 볼트온 전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https://bit.ly/3ZKmRS2

 

한앤코, 쌍용레미콘 매각 추진 - 매일경제

원매자 물색 중...매각가 5000억 거론 환경 기업 M&A 자금 활용할 지 주목

www.mk.co.kr

 

 

삼성물산, 한국공항공사와 해외공항진출 및 UAM 사업 맞손

  • 삼성물산(건설부문)과 한국공항공사는 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해외공항진출 및 UAM 버티포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 양 사는 협약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 해외지사 등 보유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 사업 발굴,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 마련 등 민간과 공공의 역량을 모아 초협력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해외공항사업과 UAM 인프라 수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

 

  • 삼성물산은 해외공항건설 프로젝트에서 최정상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공사는 지난 43년간의 공항과 항행안전시설 개발·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K-UAM의 상용화와 해외공항사업에 집중

 

https://bit.ly/3Mj7pcv

 

삼성물산, 한국공항공사와 해외공항진출 및 UAM 사업 맞손

삼성물산(건설부문)과 한국공항공사는 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해외공항진출 및 UAM 버티포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강서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윤형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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