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2023년 3월 31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전셋집 계약할 때 집주인 체납된 세금 확인" 전세사기법 국회 통과

• 국토교통부는 30일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혀

 

• 개정법에 따라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때 임대인은 △해당 주택의 선순위 확정일자 부여일, 차임 및 보증금 등 임대차 정보 △국세징수법·지방세징수법에 따른 납세 증명서를 임차인에게 의무적으로 제시해야 해

 

• 이 규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공포 시 체결되는 임대차계약부터 적용. 지금까지는 임차인이 계약할 때 임대인의 세금 체납 정보, 선순위 보증금 정보 등 추후 보증금 회수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없어 전세사기 등 피해가 발생

 

https://bit.ly/3TSeYJ7

"전셋집 계약할 때 집주인 체납된 세금 확인" 전세사기법 국회 통과 - 머니투데이

 

 

'뉴:홈' 첫 사전청약 평균 15.1대 1 경쟁률... 나눔형 경쟁률↑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홈'의 첫 사전청약 접수 결과,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고양 창릉 등 3개 지구 1,798 가구에 대해 모두 27,153명이 신청하며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혀

 

• 유형별로 살펴보면 나눔형의 경우 1,426가구 모집에 24,845명이 지원하면서 경쟁률은 17.4대 1을 기록. 일반형의 경우 372 가구를 모집하는데 3,208명이 지원하며 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 나눔형의 분양가는 시세의 70%로 책정되며 분양가의 80%(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 만기 40년, 연 1.9%~3.0%의 고정금리로 받을 수 있어 주택을 구입하는 데 초기 부담이 크게 줄어들며 지원자들의 관심이 집중

 

https://bit.ly/40Oh5jq

'뉴:홈' 첫 사전청약 평균 15.1대 1 경쟁률…나눔형 경쟁률↑

 

 

이원재 국토부 차관 "건설경쟁력 강화 필요... 해외수주 위한 체질개선 혁신 필요"

•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0일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해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7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 이 차관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토목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건설산업의 여건과 경쟁력 등을 냉철히 진단하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라고 말해

 

• 또한, 2027년까지 연간 수주액 500억 달러를 달성하여 세계 건설시장 4강 도약을 목표로 △방산 △원전△IT 등 첨단 기술과 한류 콘텐츠를 꾸러미로 묶은 원팀코리아 패키지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혀

 

https://bit.ly/3KhwR0G

이원재 국토부 차관 "건설경쟁력 강화 필요…해외수주 위한 체질개선 혁신 필요"

 

 

미분양 7만5천호선 유지... '악성미분양' 13% 늘어 8,554호

•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5,438호로 전월보다 0.1%(79호) 증가. 증가 폭은 지난해 11∼12월 각 1만 호, 1월 7,211호에서 크게 둔화

 

•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은 12,541호로 전월보다 2.3%(284호) 증가했고, 지방은 62,897호로 0.3%(205호) 감소. 미분양 물량의 83%는 지방에 몰려

 

• 다만,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8,554호로 전월보다 13.4%(1,008호) 증가. 대구의 후분양 단지에서 700호가량 미분양이 발생하며 준공 후 미분양 증가 폭이 커져

 

https://bit.ly/40HvU72

미분양 7만5천호선 유지…'악성미분양' 13% 늘어 8천554호 | 연합뉴스

 

 

미분양 한풀 꺾인 줄 알았더니... "공급 연기 착시효과 탓"

• 지난해 9월 후 미분양 주택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지속하며 미분양 주택 수가 8만 가구를 돌파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였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지난달 미분양 주택 증가세는 크게 완화

 

• 정부가 무순위 청약의 무주택·거주지 요건을 폐지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을 줄이는 등 분양 관련 규제를 대거 푼 영향과 미분양이 발생한 일부 아파트 단지가 서둘러 할인 분양에 나선 것도 미분양 둔화에 한몫했다는 시각이 존재

 

• 다만, 일각에선 실제 미분양 주택 증가세가 잦아든 게 아니라 주택 물량 공급 축소에 따른 통계 착시라는 주장도 나와. 청약 시장 냉각 분위기가 완연히 풀리지 않았다는 판단에서 건설사들은 올 1월과 2월에 예정됐던 분양 물량을 대거 연기

 

https://bit.ly/3FZi0pe

"이러다 정말 큰 일"…'악성 아파트'에 중소 건설사 공포

 

 

"미분양 10만 각오"... 지방선 건설사 줄폐업 이미 시작

• 30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1~3월 전국 종합·전문건설사 중 총 923곳이 폐업신고를 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94건) 대비 16.2% 증가한 수준

 

• 폐업 건설사 중 서울·경기·인천을 지외한 지방 건설사가 547곳으로 60% 가까이 차지하며 지방 비율이 높아,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방소재 중소건설사 중 16.7%가 한계기업으로, 대기업(9.4%), 수도권 중소기업(13.4%)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을 차지

 

• 금리인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불거졌던 PF 사태로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가 이어지며 재무구조가 좋지 않은 지방건설사부터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 정부가 '미분양 10만'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지방 건설사의 폐업행렬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https://bit.ly/3nwL40S

“미분양 10만 각오”… 지방선 건설사 줄폐업 이미 시작

 

 

세종시 아파트값 2주째 상승... 서울 강동·용인 처인 상승전환

•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주 대비 아파트값이 오른 지역(176개 시군구 기준)은 지난주 2곳에서 이번 주 5곳으로 증가. 세종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0.09% 상승 폭을 유지했고 서울 강동구는 0.01% 상승해 하락세를 벗어났으며 용인 처인구는 0.43% 상승

 

•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0.15%) 대비 0.13% 떨어져, 약세는 지속됐지만 낙폭은 7주째 축소. 강남구(-0.09%)와 송파구(-0.02%)는 모두 전주(-0.11%, -0.06%)보다 낙폭이 축소

 

• 금융시장 불안과 금리 인상 우려 속에서도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일부 호가가 완만하게 상승한 영향. 다만, 매수·매도자 간 희망 가격 격차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매수심리 위축이 계속돼 하락세는 지속

 

https://bit.ly/3ZsCIVh

세종시 아파트값 2주째 상승…서울 강동·용인 처인 상승전환(종합) |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11년만에 50%로 뚝... '중윗값 5억' 곧 붕괴

• 30일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대비 전세가격비율(전세가율)은 50.92%. 전세가율이 50%대로 내려온 건 지난 2012년 1월(50.97%) 이후 11년 2개월만

 

• 지난해부터 금리 인상 기조와 함께 입주가 시작된 신축 단지 등으로부터 매물이 쏟아지며,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격 하락 폭이 더 컸던 것으로 풀이. KB부동산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1.17% 하락했으나, 전세가격지수는 1.79%로 더 많이 내려

 

• KB부동산 집계 기준 이달 서울 아파트 전세중위가격은 5억 333만 원으로 전달(5억 1333만 원) 대비 1000만 원 하락하며 5억 원대 붕괴가 임박. 서울 아파트 전세중위가격은 지난 2021년 9월 6억 2680만 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 10월 5억 9966만 원으로 6억 원대가 붕괴된 이후 내림세

 

https://bit.ly/3nw65ZF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11년만에 50%로 뚝…'중위값 5억' 곧 붕괴

 

 

김헌동 "LH, 주택정책 대결 펼치자" 저격... 세곡 2 지구 2.6조 개발이익

•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세곡 2 지구의 사업결과 평가를 공개하며 한국주택도시공사(LH공사)와의 주택정책 대결을 예고

 

• SH공사는 세곡2지구 사업 착수 전 사업성 검토 내용과 사업 종료 후 비교 분석 결과에 대해 세곡 2 지구에서 분양주택 1833호, 임대주택 1962호 공급 및 민간 택지매각 10만 9079㎡(전체면적의 14%)를 통해 2조 5771억 원의 개발이익을 거뒀다고 밝혀

 

• 그는 "SH공사가 일을 더 잘하니 국토교통부는 우리 공사에 일을 많이 주길 바란다. 특히 서울은 SH공사에 맡겨야 한다"라고 말해. 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일반분양과 건설사 택지지구 분양을 통해 적은 이익만을 안겼다며 날 선 지적

 

https://bit.ly/3G356Gt

김헌동 "LH, 주택정책 대결 펼치자" 저격…세곡2지구2.6조 개발이익

 

 

건설현장 63% 공사 중단·지연... "시멘트 공급부족 심각"

•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시멘트 공급부족으로 건설 현장 10곳 중 6곳이 공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30일 건의.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건설업체, 시멘트 업체, 레미콘 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멘트 수급 안정을 위한 협의체 구성도 제안

 

• 협회 측은 수도권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시멘트 공급부족에 따른 레미콘 공급 차질이 심화하고 있으며 시멘트 공급부족이 장기화하면 자재 가격 급등, 공사비 상승, 아파트 입주 지연 등 국가적 문제로 악화할 수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

 

• 협회가 상위 100위권 이내 중·대형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월 이후 시멘트와 레미콘 수급 불안으로 공사가 중단되거나 지연된 현장은 154곳 중 98곳(63.6%)에 달해

 

https://bit.ly/42JZ6MC

건설현장 63% 공사 중단·지연…"시멘트 공급부족 심각"

 

 

건설·레미콘 업계 "시멘트 공급 부족"... 시멘트 "근거 없는 비판 안돼"

• 한국시멘트협회는 30일 최근 시멘트 수급 불안 현상이 시멘트 업계의 인위적인 생산량 조절 때문이라는 주장을 정면 반박. 시멘트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시멘트 수급 불안과 관련해 '담합적 행태'나 '인위적인 생산 조절' 등 근거 없는 수요처의 주장은 지양해야 한다"라고 말해

 

• 시멘트협회는 "지난해 말 화물연대 운송 거부 사태 이후 공사 이월 물량과 따뜻한 기온 속에 건설 현장의 동절기 착공 확대 등 영향으로 시멘트 수요가 늘어났다" 며 "정기대보수를 진행하는 생산라인은 3~4월 중 대부분 종료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시멘트 생산량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 반면, 건설업계와 레미콘업계는 시멘트 업계가 공급량을 줄였다고 주장. 일각에서는 시멘트 업계가 전기료 인상에 맞춰 시멘트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생산 물량을 조절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

 

https://bit.ly/40OLiim

건설·레미콘 업계 "시멘트 공급 부족"…시멘트 "근거없는 비판 안돼"

 

 

이동환 고양시장 "주민맞춤형 재건축 추진하겠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정부는 지금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특별법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별법 통과에 맞춰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안전진단 등 재건축 준비를 미리 하겠다"라고 말해

 

• 이 시장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관련해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노후 택지지구까지 포함해 줄 것을 건의해 명칭이 변경됐다"면서 "가장 큰 문제였던 안전진단을 완화하도록 했고, 설비 및 주차 등의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

 

• 이 시장은 특히 "주민들이 원하는 주민맞춤형 재건축 추진을 통해 지역별로 특색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하며 고양시를 직장과 집이 가까운 직주근접의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

 

https://bit.ly/3G4o7ID

이동환 고양시장 “주민맞춤형 재건축 추진하겠다”

 

 

포스코이앤씨, 중소 레미콘사와 협업... "친환경 시멘트 확대"

• 포스코이앤씨는 삼우·㈜ 수성 등 6개 중소레미콘사와 인천 송도사옥에서 친환경시멘트인 '포스멘트'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혀

 

• 이번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사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탄소저감에 우수한 친환경 시멘트 사용 확대를 위한 사일로(저장고) 설비를 지원하게 되고 중소레미콘사들은 포스멘트 등 친환경 시멘트가 배합된 레미콘을 생산

 

• 포스멘트는 포스코그룹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시멘트로, 철강 생산공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고로슬래그를 석회석 대신 시멘트 제조에 사용. 원료를 굽는 과정이 필요 없는 고로슬래그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시멘트보다 최대 60%의 이산화탄소를 저감 할 수 있어

 

https://bit.ly/3M99ms9

포스코이앤씨, 중소 레미콘사와 협업…"친환경 시멘트 확대"

 

 

'벽체 파손' 서울역센트럴자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한 달 이상 걸릴 듯

• 서울시가 최근 아파트 벽체 일부가 파손된 서울역센트럴자이에 대한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한가운데, 결과가 도출되기까지 한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30일 GS건설에 따르면 서울역센트럴자이 정밀안전진단 비용 약 8억 원을 GS건설이 전액 부담하기로 해. 또, 사고원인 규명과 시공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안전진단에 앞서 해당 동에 비파괴검사·콘크리트 강도 시험을 우선 시행키로 해

 

• GS건설 관계자는 "정밀안전진단 결과는 1~2개월 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서울시와 중구에서 콘크리트 강도 등이 설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낸 만큼, 정밀안전진단 결과도 지켜봐야 하겠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라고 언급

 

https://bit.ly/3zgQPCz

‘벽체 파손’ 서울역센트럴자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한 달 이상 걸릴 듯

 

 

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 "울산 전도사고 관련 모든 책임질 것"

• 신세계건설이 울산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37ｍ 높이 중장비가 주택가로 넘어진 것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고 사과문을 발표

 

• 30일 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당사는 해당 사고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질 것을 약속드린다"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피해구제와 보상 등 필요한 모든 지원과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해

 

• 신세계건설은 사고 직후 현장에 사고 대책반을 만든 상황으로 현재 안전을 위해 모든 공사를 중단한 상태. 울산시에서 지정한 구조안전진단 전문업체를 통해 피해건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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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 “울산 전도사고 관련 모든 책임질 것”

 

 

삼성물산, 日 치요다와 SPERA 수소 사업 협력... "그린수소 전 과정 역량 확보 기대"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30일 일본 치요다 본사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치요다화공건설(이하 치요다)과 '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한 수소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 이번 협약으로 삼성물산은 수소 운반·저장 신기술인 액상유기수소운반체(LOHC, 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r) 방식의 선두 주자인 치요다의 'SPERA 수소' 플랜트 건설에 참여할 예정. 양사는 액상유기수소운반체 방식의 수소 사업 협력과 함께 탈탄소 사업에 대한 협의도 계속해 나갈 계획

 

• 삼성물산은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주목하고, 그린수소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중.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은 그린수소의 생산·운송, 저장·공급 전체 과정에 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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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日 치요다와 SPERA 수소 사업 협력…“그린수소 전 과정 역량 확보 기대” - 매일경제

 

 

김진태 한샘 대표, "지금은 반등 위한 절호의 찬스... 2분기 나쁘지 않을 것"

• 김진태 한샘 대표는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오픈 행사에서 "경쟁사들이 위축되고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지금이 투자를 통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한샘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

 

• 김 대표는 "올 2분기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나아진다면 좀 더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제품 개발과 오프라인 매장 혁신 디지털 전환 등 달라진 한샘에 대한 투자를 아낄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강조

 

• 한편 송파점은 상품과 전시 중심의 매장을 고객 중심 체험과 소통,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재설계.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겨냥해 구매를 하지 않는 고객이라도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도록 했으며 한샘은 향후 매장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

 

https://bit.ly/3M2V8IY

“지금은 반등 위한 절호의 찬스…2분기 나쁘지 않을 것”

 

 

SK에코플랜트 환경기술 첫 수출... 베트남 소각시설에 적용

• 30일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9일 베트남 박닌에서 환경플랜트 전문기업 조선내화이엔지, 베트남 산업폐기물처리 기업 그린스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 베트남 소각시설에 SK에코플랜트가 개발한 소각로 운영 최적화 시스템인 'ZERO4 WtE 솔루션' 도입을 위한 협약, ZERO4 WtE 솔루션은 소각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운영 경로를 안내하는 시스템

 

•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 북부 박닌에 위치한 소각설비에 ZERO4 WtE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 올해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뒤 2024년 본격적으로 솔루션 적용을 목표

 

https://bit.ly/3JXZf6B

SK에코 환경기술 첫 수출… 베트남 소각시설에 적용

 

 

GS건설, 부산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 1 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수주 공시

• 체결계약명 : 부산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 계약금액 : 약 9,002억 원 [2021년 연결 매출액 대비 9.96%]
• 사업개요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공동주택 1,874세대, 오피스텔 218호실 (B5층 ~ 69층, 5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 건설

 

https://bit.ly/40sfAr3

GS건설/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2023.03.30

 

 

대우건설,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공시

• 체결계약명 :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 계약금액 : 약 4,746억 원 [2021년 연결 매출액 대비 5.47%]
• 공사개요 : 지하 3층 ~ 지상 35층, 아파트 14개 동 1,50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https://bit.ly/3nqfa5Y

대우건설/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