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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4월 6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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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 PF 사업장 300여 곳, 집중 관리... 걱정 말라"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전국 부동산PF 사업장 5,000곳 가운데 300∼500곳을 중요 관리 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했다면서 "해당 사업장의 경우 세밀한 관리를 통해 시스템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챙겨보고 있다"라고 말해

 

  • 다만 해당 사업장들이 실제 부실이 생겼거나, 부실의 우려가 크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 이 원장은 "고금리 상황이 오래 지속되는 가운데 적절한 형태의 (부동산) 가격 조정을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쏠림이 있거나 급격히 불안감을 야기하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도록 중장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 새마을금고의 부동산PF 대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아닌 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에 대한 감독 권한을 갖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행안부를 포함해 부처 간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라고 답해

 

https://bit.ly/3ZMAAHU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 사업장 300여곳, 집중 관리… 걱정 말라”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 사업장 300여곳, 집중 관리 걱정 말라

biz.chosun.com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 서울시는 5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요 재건축단지 등(압구정·여의도 아파트지구, 목동택지개발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당초 토지거래허가구역 기간은 이달 26일까지였는데,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가결로 내년 4월 26일까지 1년 연장

 

  • 윤석열 정부가 최근 부동산 규제를 풀고 있는 기조인 반면, 서울시는 아직 집값이 '덜 떨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 들어 수차례에 걸쳐 "서울 집값이 문재인 정부 초기 수준으로 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언론을 통해 전해

 

  • 서울시의 '재지정' 결정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과 자치구의 불만은 커질 것으로 보여. 강남구와 양천구 송파구는 최근 잇따라 서울시에 공식적으로 토지거래허가지역 지정해제를 요청한 바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 지역 형평성 문제 등을 근거로 계속해서 지정해제를 요구하는 상황

 

https://bit.ly/416eLnJ

 

'압·여·목·성'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 머니투데이

서울시 도시계획위내년 4월까지 연장서울의 핵심지이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4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서울...

news.mt.co.kr

 

 

시멘트協 "대란 원인은 수요 증가... 내수 우선 공급할 것"

  • 한국시멘트협회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부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공급 부족 사태와 관련해 한국시멘트협회가 대란 원인을 생산량 문제가 아닌 수요 증가에 있다며 배상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내수로 우선 공급하겠다고 설명

 

  • 입장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시멘트 생산량은 37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증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자 이른 시기부터 현장에서 착공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해 파업 사태 등으로 밀려있던 물량까지 몰린 수요 측면의 문제라고 설명

 

  • 협회는 "해외 수요처와 기 계약한 수출(1~2분기 동안 약 25만톤 이상)을 연기해 계약 미이행에 따른 배상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우선 내수로 공급하는 등 시멘트 수급불안을 조속히 해소하는데 주력해 레미콘, 건설업계 등 수요처와 상생발전의 입장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https://bit.ly/3m2eNyt

 

시멘트協 “대란 원인은 수요 증가… 내수 우선공급할 것”

시멘트協 대란 원인은 수요 증가 내수 우선공급할 것

biz.chosun.com

 

 

2월 전국 주택거래 10건 중 8건이 아파트... 월 기준 최대

  • 5일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주택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77,490건으로 집계. 거래량에는 매매, 판결, 교환, 증여, 분양권 전매, 기타 소유권 이전 등이 포함되며 전월세 거래는 미포함

 

  • 전체 거래 중 아파트 거래량은 63,909건으로 82.5%를 차지,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월 기준 최대 비중. 반면, 올해 2월 전국 빌라 거래량은 7,021건으로 9.1%에 그치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월별 기준 가장 낮은 비중을 나타내

 

  •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빌라는 환금성이 떨어지고 가격 상승 여력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아파트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라고 말해

 

https://bit.ly/3MhnzDe

 

2월 전국 주택거래 10건 중 8건이 아파트…월 기준 최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올해 2월 전국 주택 거래 시장에서 아파트 비중이 역대 최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 ...

www.yna.co.kr

 

 

3월 전국 청약미달률 떨어졌지만... 단지별 양극화는 심화

  • 5일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1순위 청약 미달률은 39.6%로 1월(73.8%)과 2월(51.8%)에 비해 크게 개선. 최근, 규제지역 해제 등으로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분양가 경쟁력이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수요가 일부 몰린 영향

 

  • 다만, 단지별로 청약 경쟁률 격차가 벌어져 양극화는 심화.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12개 단지 중 가장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자이센트로'로 45.3대 1을 기록

 

  • 반면, 경기 화성시 신동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 부산 남구 우암동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인천 서구 오류동 '왕길역금호어울림에듀그린' 등 7개 단지는 모두 경쟁률이 1대 1을 넘지 못해

 

https://bit.ly/3UeBmN0

 

3월 전국 청약미달률 떨어졌지만...단지별 양극화는 심화

3월 전국 청약미달률 떨어졌지만...단지별 양극화는 심화

www.chosun.com

 

 

열에 일곱은 "내 집 있어야"... 주담대는 '고정금리' 선호

  • 주택금융공사(HF)가 전국 만 20세 이상 가구주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9월 실시한 '2022년 주택금융 실태조사' 결과, 실거주 목적의 1가구 1 주택은 꼭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70.3%를 기록, 전년 65.3%보다 상승

 

  • 앞으로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이도 38%로 전년 37.2%보다 소폭 늘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대상은 금리(62.9%)와 대출한도(35.1%)로 나타나

 

  • 내 집 마련을 위해 향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응답자의 절반(49%)은 고정금리로 받겠다고 답했으며 변동금리로 받겠다는 응답은 16.9%에 그쳐.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시중 금리가 상승해도 낮은 대출금리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35.2%)이라는 응답이 많아

 

https://bit.ly/3m8SUgS

 

열에 일곱은 "내 집 있어야"…주담대는 '고정금리' 선호

열에 일곱은 "내 집 있어야"…주담대는 '고정금리' 선호, 주택금융공사 '2022년 주택금융 실태조사'

www.hankyung.com

 

 

GTX-A 통과 지역 집값, 타노선 대비 최대 15% 더 높아

  • 5일 더피알이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GTX노선 내 환승역인 서울·삼성·청량리역을 제외한 각 노선별 서울 통과지역의 집값은 A노선의 집값 상승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22년 4분기 A노선 통과지역(은평, 강남)의 가구당 집값(매매 평균가)은 17억 1832만 원으로, GTX-A 착공 직후인 2019년 3분기(12억 5330만 원) 대비 4억 6502만 원이 올라

 

  • 같은 기간 B노선(구로·중랑·용산·영등포)은 3억9321만원, C노선(노원·서초·성동·도봉)은 4억 4746만 원씩 상승. A노선과 B노선 비교 시 상승폭이 약 15% 차이 나는 셈

 

  • 업계 관계자는 "첫 삽을 아직도 뜨지도 못한 B, C노선과 달리 GTX-A노선은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돼 이미 공사에 들어간 지 3년이 넘었고, 내년 부분 개통을 앞두고 있다"며 "GTX 개통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A노선 인근 부동산은 집값도 빠르게 오르고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해

 

https://bit.ly/3K469aw

 

GTX-A 통과 지역 집값, 타노선 대비 최대 15% 더 높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서울 통과지역의 평균 집값이 착공 직후와 비교해 4억65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5일 더피알이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GTX노선 내 환승역

www.edaily.co.kr

 

 

은마아파트-국토부 GTX 논란 끝내 법정행... 계획안 공개 두고 재충돌

  •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재건축추진위는 지난 2020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GTX-C노선 기본계획안 일체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국토부로부터 공개 거부 회신을 받아

 

  • 추진위 관계자는 "은마아파트 주민들도 국책 사업에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주거지를 침범하지 않는 노선이 있는데 왜 이렇게까지 정보를 필사적으로 숨겨가며 진행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은마아파트가 정부 행정 행위의 당사자인데 알 권리가 있지 않나"라고 주장

 

  • 국토부 관계자는 "GTX노선 기본계획안 공개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느 사업이든 관계없이 이 부분에 대해선 동일하게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행정소송이 진행돼) 법원의 판단이 나오면 그에 따라야겠지만 국토부 입장에선 당연히 비공개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해

 

https://bit.ly/42ZLmxo

 

은마아파트-국토부 GTX 논란 끝내 법정행…계획안 공개 두고 재충돌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민들과 국토교통부 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기본계획안 정보공개’를 둘러싼 실랑이가 3년째 이어지는 양상이다. GTX-C노선 삼성~양재역 구간의 아

biz.heraldcorp.com

 

 

'건설' 떼고 영어 붙였다... 요즘 건설사들이 사명 바꾸는 까닭

  • 최근, 사명에서 '건설'을 떼는 건설사가 증가. 이들 기업은 대부분 그 빈자리를 '친환경'으로 채우면서 기존 건설업의 '올드'한 이미지와 한계를 탈피함과 동시해 신사업이나 전문 영역을 어필하겠다는 복안으로 분석

 

  •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E&C, Eco&Challenge)로 사명을 변경. 앞서 대림산업도 2021년 1월 DL이앤씨로 사명을 바꾸고,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를 친환경 신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신영그룹 건설 계열사인 신영건설은 사명을 '신영씨앤디(Construction&Development)'로 변경

 

  • 한 건설사 임원은 "기업 대부분이 기존 사업에만 안주하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기 때문에 신사업을 추진하거나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상황"이라며 "사명 변경은 이런 회사의 노력을 대내외에 알려 기업 가치를 올리려는 의도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

 

https://bit.ly/411Swj4

 

'건설' 떼고 영어 붙였다…요즘 건설사들이 사명 바꾸는 까닭 | 중앙일보

신사업이나 전문 영역을 어필하겠다는 복안으로 분석된다.

www.joongang.co.kr

 

 

[단독] 롯데건설, 베트남 FLC그룹과 합작 1년 만에 무산... 합작법인 지분 매각

  • 5일 금융감독원과 롯데건설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롯데랜드는 지난해 10월 Lotte FLC JSC의 지분을 전량 매각. Lotte FLC JSC는 롯데랜드가 베트남 하노이에 대규모 주택단지를 짓기 위해 2021년 부동산개발기업인 FLC그룹과 설립한 합작법인

 

  • 롯데랜드는 2021년 자본금 5565억동(한화 약 312억 원)을 투자해 지분 60%를 확보했는데, 이를 1년 만에 매각한 것, 롯데랜드가 매각한 지분은 FLC그룹이 사들인 것으로 파악. FLC그룹은 베트남 항공사 뱀부항공과 빈탄 리조트 등을 운영하는 베트남 10대 기업

 

  • 베트남은 롯데그룹 차원에서 중국을 대체할 해외 텃밭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요 국가로, 롯데건설은 호치민과 하노이 곳곳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

 

https://bit.ly/3nHpbvP

 

[단독] 롯데건설, 베트남 FLC그룹과 합작 1년 만에 무산... 합작법인 지분 매각

단독 롯데건설, 베트남 FLC그룹과 합작 1년 만에 무산... 합작법인 지분 매각 합작법인 Lotte FLC JSC 설립 1년 만에 없던 일로 롯데, 그룹 차원서 베트남 건설·유통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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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9건 선정

  • 현대엔지니어링은 5일 환경부 주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신청한 9개 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혀

 

  • 이 사업은 2023년도 환경부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25개사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계획을 신청받아, 선정된 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 이번에는 총 74개 사업이 최종 선정

 

  •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자체나 그룹 계열사 외에도 공장, 업무, 상업, 주거시설, 주차장 등 생활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현재 전기차 시장규모가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혀

 

https://bit.ly/3KJMBtL

 

현대엔지니어링,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9건 선정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환경부 주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신청한 9개 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www.newsis.com

 

 

금호건설, 2798억원 규모 '봉명 3 구역 주택 재개발' 수주

  • 금호건설이 충남 천안 '봉명3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혀, 이 사업은 천안 봉명동에 총 1,272 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총규모는 약 2,798억 원 규모 착공은 이주와 철거가 이뤄진 뒤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

 

  •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지에 첨단, 에너지절감, 안전-보안, 친환경, 지하 주차장 시스템 등 '5대 어울림 시스템'을 적용하며 단지 내 조경시설로 테마 가든과 수경시설 등을 조성될 예정

 

  • 금호건설 관계자는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사업지 주변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금호건설의 노하우로 최고 품질의 차별화된 명품 아파트를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주거 가치를 최대한 높이겠다"라고 말해

 

https://bit.ly/412ZXGB

 

금호건설, 2798억원 규모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 수주

금호건설, 2798억원 규모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 수주 ,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도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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