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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6월 1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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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가격 또 올린다...쌍용C&E 14.1% 인상 추진

  • 31일 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쌍용C&E는 최근 레미콘사들에게 오는 7월부터 1종 벌크 시멘트 가격을 톤당 104,800원에서 119,600원으로 14.1% 인상한다는 공문을 보내. 쌍용C&E는 "최근 시멘트 생산에 필요한 유연탄 가격은 하락했지만, 전기요금 인상에다 원화값 하락에 따른 환율 부담이 커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라고 말해

 

  • 시멘트 업계 1위인 쌍용이 가격 인상을 추진함에 따라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등 다른 업체들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여. 시멘트 고객인 레미콘 업계와 건설사들은 작년에 두 차례나 가격을 올린 데 이은 추가 인상이라며 반발

 

  • 대한건설자재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유연탄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지금은 톤당 100달러 수준까지 내려갔다"고 비판. 이어 "오히려 시멘트 가격을 낮춰야 한다. 단가 인하 요청을 할 것"이라며 "가격 인상 통보는 받아들일 수 없다. 집회를 하든 이번만큼은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해

 

https://url.kr/syu4hn

 

쌍용 "시멘트 14%↑" 업계 가격인상 돌입…레미콘·건설 "수용 불가"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황보준엽 기자 | 시멘트 업계가 오는 7월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레미콘·건설 업계와의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시멘트 제조 기업

www.news1.kr

 

 

'대통령 2집무실'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에 반영... 공청회 개최

  •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기본계획이 대통령 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등 국가중추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반영해 손질. 행복도시건설청은 31일 국토연구원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

 

  • 공청회에서 발표된 도시건설의 기본방향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실질적 행정수도'로 명시. 이를 위해 국가중추시설이 들어서는 환상형 도시구조의 중심부를 '국가 입법‧행정‧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해 국가 상징공간으로 만든다는 것

 

  • 행복청은 이날 발표 자료를 누리집에 게재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의견을 수렴. 이어 다음 달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한 뒤 오는 9~10월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받을 예정

 

https://url.kr/v9q2k7

 

'대통령 2집무실'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에 반영…공청회 개최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기본계획이 대통령 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등 국가중추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반영해 손질된다.행복도시건설청은 31일 국토연구원에

www.news1.kr

 

 

건설협회 "민간투자 활성화 위해 규제 개선 필요"

  • 대한건설협회는 민간투자사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민간투자사업 추진 애로사항 개선'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31일 밝혀

 

  • 건협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공급발 인플레이션으로 건설 주요 자재 수급불안과 공사비 급등에 대한 총사업비 물가반영이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총사업비 변경사유 기준마련, BTO(민간투자사업) 사업의 합리적 물가반영 방안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한다"라고 강조 

 

  • 민자 사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노후·기존 인프라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기업집단 범위에서 민자사업 SPC 제외 ▲일몰종료되는 민자사업 세제 지원 연장 등이 필요하다는 설명. 또 ▲민자철도 연락운임 정산 손실에 대한 불가항력 사유 인정 등 조속한 규제 개선을 건의

 

https://url.kr/zonqwh

 

건설협회 "민간투자 활성화 위해 규제 개선 필요"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대한건설협회는 민간투자사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민간투자사업 추진 애로사항 개선'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www.newsis.com

 

 

'공사 방해' 협박해 수천만원 뜯어낸 건설노조 간부 징역형

  • 건설사를 상대로 공사를 방해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노조 간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아. 창원지법 형사7단독(이지희 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전국연합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본부 전 지부장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혀

 

  • A씨는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건설현장에서 집회를 열거나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건설사를 협박하는 방법으로 6개 건설사로부터 24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

 

  • 재판부는 "노조활동을 수단으로 협박해 돈을 뺏었다"며 "피해자들로부터 갈취한 돈은 결국 건설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근본적으로 위협해 그 죄책이 매우 무겁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혀

 

https://url.kr/c5u8xq

 

'공사 방해' 협박해 수천만원 뜯어낸 건설노조 간부 징역형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건설사를 상대로 공사를 방해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노조 간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7단독(이지희 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www.news1.kr

 

 

서울 3억원대 반값 아파트 '고덕강일 3단지' 첫 삽 떴다

  • 토지임대부 분양주택(건물만 분양)인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가 첫 삽을 떠. 공정률 90% 예상시기인 오는 2026년에 본청약을 진행하는 후분양 아파트로 2027년 상반기 입주가 목표

 

  •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건물만 분양주택은 집값에서 토지가격이 빠져 분양가격이 저렴하다. 양질의 주택에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시민들의 주거 사다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해

 

  • 한편 SH는 내년까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약 9,000가구 공급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사이 마곡10-2, 9호선 신방화역과 마곡나루역 인근 마곡 택시차고지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을 추진 중

 

https://url.kr/jchk2o

 

서울 3억원대 반값 아파트 ‘고덕강일 3단지’ 첫삽 떴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건물만 분양)인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가 첫 삽을 떴다. 공정률 90% 예상시기인 오는 2026년에 본청약을 진행하는 후분양 아파트로 2027년 상반기 입주가 목표다. 고덕강

www.fnnews.com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80%대 회복... 빌라는 '최저'

  • 31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5월 서울에서는 145건의 아파트 경매가 진행됐는데 이 중 36건이 낙찰되면서 24.8%의 낙찰률을 보여. 평균 응찰자 수는 7.83명

 

  •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전월(76.5%) 대비 4.6% p 오른 81.1%로 지난해 11월(83.6%) 이후 6개월 만에 80%대를 회복

 

  • 한편 이달 서울 빌라 낙찰률은 8.6%로 떨어지면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 총 888건의 빌라 경매가 진행됐는데 76건만 새 주인을 찾아.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83.2%, 평균 응찰자 수는 2.41명으로 나타나

 

https://url.kr/cmn7x5

 

 

외국인이 산 국내주택 절반 이상 중국인 소유... 토지는 미국인 최다

  • 31일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작년 말 기준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81,626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83,512 가구로 전체 주택의 0.4%를 차지

 

  •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53.7%(44,889 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인 23.8%(19,923 가구), 캐나다인 7.0%(5,810 가구), 대만인 3.9%(3,271 가구), 호주인 2.1%(1,740 가구) 순으로 집계

 

  • 한편,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작년 말 2억 6401만㎡로 1년 사이 1.8% 늘었으며 이는 전체 국토 면적의 0.26%. 국적별로는 미국인 보유 토지가 1억 4095만 3000㎡로 전체 외국인 보유 토지의 53.4%를 차지. 이어 중국인(7.8%), 유럽인(7.2%), 일본인(6.3%) 순

 

https://url.kr/as8g6p

 

외국인이 산 국내주택 절반 이상 중국인 소유…토지는 미국인 최다 - 매일경제

외국인 주택보유 통계 첫 공표 서울·경기 소재 주택이 64% 442명이 5주택 이상

www.mk.co.kr

 

 

"증여 대신 매매로"...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3년 5개월 만에 최저

  •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신고일 기준) 총 5,296건 가운데 증여 건수는 324건으로, 전체의 6.12%를 차지. 이는 2019년 11월(6.10%) 이후 41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

 

  •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은 올해 증여 취득세 부과 개편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29.9%까지 치솟아 2006년 조사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 올해 1월부터 증여로 인한 취득세 과세표준이 종전 시가표준액(공시가격)에서 시가인정액(매매사례가액·감정평가액·경매 및 공매 금액)으로 바뀌어 세 부담이 커짐에 따라 그에 앞서 증여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

 

  • 전국 아파트 증여 비중도 지난달 5.17%를 기록하며 작년 6월(5.16%)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아. 증여 수요 감소는 증여 취득세 인상 외에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매매 거래가 살아나고, 거래 가격이 상승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https://url.kr/snj1c2

 

"증여 대신 매매로"…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3년5개월만에 최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증여 비중이 3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www.yna.co.kr

 

 

대구 아파트 매매, 22개월 만에 2000건 돌파... 중소형 위주 거래

  • 31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대구의 4월 아파트 매매 거래는 2,052 가구로 전월(1,970 가구)보다 82 가구 늘어나는 등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

 

  • 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한 달 동안 2,000건을 넘어선 것은 2021년 6월(2,117가구) 이후 1년 10개월 만. 부동산 거래 현황 통계 발표 이후 한달 동안 가장 많이 거래된 매매 건수는 2013년 6월 7,302건

 

  • 구·군별 거래는 달성군이 463 가구로 가장 활발했고 달서구(425 가구), 북구(400 가구), 수성구(329 가구), 동구(233 가구), 중구(110 가구), 남구(51 가구), 서구(41 가구) 순. 거래는 이자 부담 등으로 중소형이 주를 이뤄

 

https://url.kr/2u13rf

 

대구 아파트 매매, 22개월 만에 2000건 돌파…중소형 위주 거래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22개월 만에 2000건을 넘어서는 등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31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대구의 4월 아파트 매매

www.news1.kr

 

 

미국 집값, 두 달 연속 반등... S&P "하락세 끝났을지도 모른다"

  • 30일(현지시각) 글로벌 시장지수 제공업체인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3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2월보다 0.4% 상승했다고 밝혀. 미국의 집값은 두 달 연속 반등

 

  • S&P 다우존스 상무는 "우리가 한 달 전 목격한 집값의 완만한 상승은 3월에 가속했다"면서 "두 달의 가격 상승이 확정적인 회복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3월 결과는 작년 6월 시작됐던 집값 하락세가 아마 끝났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말해

 

  • 야후 파이낸스는 높아진 금리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반등한 것은 그 이상으로 판매용 주택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지난주 6.39%에서 6.57%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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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북향이 16억 원... 31년 만에 최고가 찍은 도쿄 아파트

  • 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신축 아파트 평균 가격(6288만 엔)은 1991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경신. 집값이 비싼 도쿄 도심 6개 지역만 따져보면 아파트 평균 가격(신축 제외)은 9800만 엔

 

  • 마쓰다 다다시 부동산경제연구소 주임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자재값 상승으로 공사 비용이 늘어났고 전철 환승역세권 같이 입지가 좋은 지역 위주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가격 상승 요인을 분석

 

  • 글로벌 부동산 업체 존스랑라셀(JLL)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도쿄 등 일본 수도권 부동산 투자액(48억 달러)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세계 2위. JLL 측은"미국 유럽의 금리 인상으로 금리가 낮은 일본에서 엔화를 조달해 부동산에 투자하는 해외 자본이 늘어났다"라고 설명

 

https://url.kr/dbwql9

 

69㎡ 북향이 16억 원… 31년 만에 최고가 찍은 도쿄 아파트

일본 도쿄 고토구 아리아케(有明)에서 15년째 살고 있는 회사원 마쓰모토 씨(49)는 요즘 집 근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을 볼 때면 기분이 묘하다. 그가 이사 온 뒤 2010년…

www.donga.com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만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신도시 건설 참여"

  • 대우건설은 지난 28~30일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검토하고 국가정상급 지도자를 만나는 등 중앙아시아 건설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혀

 

  • 대우건설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측은 비료공장 프로젝트의 실행에 대해 대우건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 대우건설이 지난해 투르크멘화학공사와 체결한 MOU는 △발칸(Balkan) 요소-암모니아 비료플랜트 △투르크메나밧(Turkmenabat) 인산비료플랜트 등

 

  • 또한 정 회장과 실무진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아르카닥(Arkadag) 신도시 방문을 승인받아 아르카닥 시장의 안내로 직접 신도시를 순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신도시 2단계 사업에서 대우건설의 참여를 희망한다는 의견도 전달받아

 

https://url.kr/8lsr2a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만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신도시 건설 참여" - 머니투데이

대우건설은 지난 28~30일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검토하고 국가정상급 지도자를 만나는 등 중앙아시아 건설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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