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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6월 8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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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잠실도 토지거래허가제 연장... 오세훈, 10월 완급 조절하나

  •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의도·목동에 이어 대치·잠실 등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지난 4월 한 차례 연장 결정이 나온 만큼 예견된 수순이지만, 오는 10월 부동산거래법 시행령 개정 후 종합 검토한다는 계획을 밝힐 만큼 완급 조절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

 

  • 시가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에도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유지하는 이유는 투기 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풀면 집값 상승을 더 자극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주택공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재지정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거래제한 등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실거주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하는 데는 분명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해

 

https://url.kr/z38qoy

 

대치·잠실도 토허제 연장…오세훈, 10월 완급 조절하나(종합)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의도·목동에 이어 대치·잠실 등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지난 4월 한 차례 연장 결정이 나온 만큼 예견된 수순이지만, 오는 10월

www.news1.kr

 

 

사우디 '네옴' 첫 아시아 전시회, 한국서 열린다

  • 국토교통부와 네옴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네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혀. 이번 전시회는 올해 4월에 있었던 원희룡 장관과 나드미 네옴 CEO 간 화상면담에서 합의한 내용에 따른 행사로 양 기관 공동으로 추진된 아시아 첫 전시회

 

  • 한편, 국토부는 전시 기간 동안 우리 기업의 혁신 기술을 네옴 측에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국토부는 설명회를 통해 네옴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

 

  • 원 장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우디의 미래 친환경 도시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에 대한 우리 기업과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스마트시티·IT·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리의 경쟁력을 알리고 우리 기업과 네옴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언급

 

https://url.kr/yrxadu

 

사우디 '네옴' 첫 아시아 전시회, 한국서 열린다

사우디 '네옴' 첫 아시아 전시회, 한국서 열린다, 7월 26일부터 9일간 서울 DDP에서 진행 네옴 형상화한 조형물 및 사업 비전 소개 우리 기업 네옴에 소개하는 설명회도 개최

www.hankyung.com

 

 

뉴홈 1만호 풀린다... 서울 강남권·하남교산서도 '알짜' 사전청약

  • 국토교통부는 올해 뉴홈 사전청약 물량을 기존에 발표한 약 7천 호에서 1만 호로 확대하고, 공급 시기도 2회(상·하반기)에서 3회(6·9·12월)로 늘리겠다고 7일 밝혀. 지난해 말 첫 번째 사전청약에서 평균 20.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자 물량을 늘린 것

 

  • 시세보다 20∼30% 싼 데다 저금리 대출이 지원된다는 장점에 20∼30대 청년들이 몰려 1차 사전청약의 일반공급 최고경쟁률은 82.4 대 1을 기록. 올해 사전청약 물량은 기존 계획에서 한강 이남·하남 교산·인천 계양 등 9개 지구가 추가됐으며 서울 내 '알짜 부지'가 다수 포함

 

  • 시기 별로는 이번 달 1,981호, 9월 3,274호, 12월 4,821호 등 총 10,076호를 공급. 먼저 9월에는 하남 교산(452호), 안산 장상(439호), 서울 마곡 10-2(260호)가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하는 '나눔형' 공공분양주택으로 나오며 6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받을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도 9월에 첫 공급 예정

 

https://url.kr/it54n2

 

뉴홈 1만호 풀린다…서울 강남권·하남교산서도 '알짜' 사전청약(종합)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시세보다 싼 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공공분양주택이 사전청약으로 올해 1만호가 풀린다.

www.yna.co.kr

 

 

'총 예산 36억 원' LH, 3기 신도시 착공 앞두고 대대적 홍보 나선다

  • 7일 LH에 따르면 LH는 현재 공사 홍보 광고와 3기 신도시 광고를 제작하기 위한 민간협력사(광고대행사)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 총예산은 36억 원으로, LH 홍보 광고에 24억 원, 3기 신도시 홍보에 12억 원이 배정

 

  • '휴먼시아', '안단테' 등 출시하는 공공분양 브랜드마다 대중의 외면을 받자 3기 신도시 착공을 앞두고 이미지 개선에 나선 것. 또 뉴:홈, 3기 신도시, 주거복지사업 등 정책 사업 수행 기관으로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도 반영

 

  • LH는 공사 광고 추진배경에 "새로워진 공사의 비전과 국민중심의 굳건한 경영의지 등 공사의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

 

https://url.kr/g9c1u2

 

‘총 예산 36억원’ LH, 3기 신도시 착공 앞두고 대대적 홍보 나선다

총 예산 36억원 LH, 3기 신도시 착공 앞두고 대대적 홍보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3기신도시 광고 별개로 제작 9월 극장서 LH광고현장펜스 광고도 제작 3기신도시, 청년·중장년 등 타깃별 광고

biz.chosun.com

 

 

LH "돈없어 보상 못한다"... 후발 3기 신도시 주민 반발 갈등 격화

  • 7일 광명시흥, 의왕군포안산, 화성봉담3 등지의 8개 주민단체 500여 명 토지주는 LH광명시흥사업본부 앞에서 연합 집회를 열고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피해를 강력히 규탄, LH가 광명시흥지구 등 2021년 이후 지구를 발표한 후발 3기 신도시 지구의 사업 추진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

 

  • LH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은 지난 4월 광명시흥지구 주민단체 대표와 간담회에서 "LH가 현재 돈이 없다. 기획재정부로부터 재무건전성 통제를 받고 있다"며 "광명시흥지구는 2025년 말이나 돼야 토지보상을 시작할 수 있다"라고 설명

 

  • 이들은 이미 지구지정을 발표한 지 2년이 됐는데 앞으로 최소 2년 더 보상도 받지 못한 채 토지도 처분할 수 없어 후발 3기 신도시 주민은 재산상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

 

https://url.kr/ug6vjq

 

LH 토지보상 지연에 후발 3기 신도시 주민들 단체행동 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구 지정 2년이 지난 후발 3기 신도시에 대해 당장 보상은 어렵다고 통보했다. 광명시흥, 의왕군포안산, 화성봉담3 등 후발 3기 신도시 주민은 LH가 대책도 없이 무책임하

www.edaily.co.kr

 

 

SH공사-KB국민은행, 전세사기 걱정 없는 '공공전세 전용 플랫폼' 개발

  • SH공사와 KB국민은행은 7일 '서울형 안심전세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으로 전세 살기를 기피하는 시민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공공전세' 전용 플랫폼 개발 등에서 협력한다고 밝혀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및 임대주택 전용 플랫폼 구축 협력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금융상품 개발 및 재원확보를 위한 금융모델 연구 ▲공공 및 민간 임대차시장 안정을 위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

 

  • '서울형 안심전세은행'이란 '공공전세'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SH공사와 KB국민은행이 협력해 신규 개발. 이를 통해 그동안 '공공전세' 입주 대상자들이 직접 주택을 물색하는 등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

 

https://url.kr/zmr5qx

 

 

'강서구 빌라왕' 배후 컨설팅업체 대표...檢, 징역 13년 구형

  • 검찰이 서울 강서구 등지에서 빌라·오피스텔 수백채를 소유하다 지난해 숨진 '강서구 빌라왕' 정 모 씨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 신모씨(39)에게 징역 13년을 구형

 

  • 검찰은 "전세사기는 청년 서민들의 전재산을 노린 범죄"라며 "피해가 수백채에 이르며 앞으로 피해자와 피해금은 더 증가할 것이다"라고 강조. 이어 "밝혀진 37명의 피해자들은 아직도 임대차 보증금을 회복받지 못했다"며 징역 13년을 구형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 앞서 신씨는 빌라·오피스텔 240여 채를 갭투자로 매입한 후 임대하다가 지난해 7월 30일 제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정씨의 배후로 지목된 바 있어. 신씨는 최후 진술에서 "처음 경찰 조사를 받았을 때만 해도 부동산 가격이 정말 오를 줄 알았다"며 "조사받을 당시에도 '갭투자는 관행'이라고 진술했었다"라고 말해

 

https://url.kr/euaptm

 

'강서구 빌라왕' 배후 컨설팅업체 대표…檢, 징역 13년 구형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검찰이 서울 강서구 등지에서 빌라·오피스텔 수백채를 소유하다 지난해 숨진 '강서구 빌라왕' 정모씨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 신모씨(39)에게

www.news1.kr

 

 

투자 보단 '거주'...서울 아파트 외지인 비율 4개월 연속 감소

  • 7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입자 거주지별 매매 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2,981건 중 외지인이 매수자인 거래는 736건으로 24.7%. 작년 12월 35.9%로 정점을 찍은 후 올해 1월 29.1%, 2월 25.2%, 3월 25.0%에 이어 4개월 연속 비율이 감소

 

  • 올해 초 정부가 소득과 상관없이 9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5억 원까지 대출해 주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설하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해서는 규제지역과 무관하게 LTV를 80%까지 허용하는 등 규제 완화 정책을 내놓자 실수요층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

 

  •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2030 세대의 매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거주 목적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뜻하는 지표. 2030 세대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은 올해 1월 30.8%, 2월 34.7%, 3월 35.9%, 4월 38.8% 등으로 4개월 연속 증가

 

https://url.kr/atzxdl

 

투자 보단 '거주'…서울 아파트 외지인 비율 4개월 연속 감소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서울 아파트의 외지인 매입 비율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newsis.com

 

 

대구 중·남·수성구 '미분양관리지역' 7월9일까지 지정 연장

  •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최근 제77차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회의를 열어 대구 중구와 남구, 수성구,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등 5개 지역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을 오는 7월 9일까지로 연장

 

  • 지난 2월24일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된 이들 지역의 당초 지정 기간은 6월 9일까지.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1,000 가구 이상인 시·군·구에서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의 요건 가운데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정

 

  • 대구의 4월 현재 미분양은 13,028가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고 지자체별로는 남구 3,080 가구, 수성구 2,449 가구, 중구 1,087 가구 순. 경북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8,878 가구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https://url.kr/x2z8n3

 

대구 중·남·수성구 '미분양관리지역' 7월9일까지 지정 연장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수성구, 경북 포항시 등 대구·경북지역 5개 지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이 연장됐다.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www.news1.kr

 

 

"분양가보다 싼 매물도 안나가"...오피스텔의 끝 모를 추락

  • 7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 18일까지 오피스텔은 총 2,277실 공급.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20년 이후 최소치

 

  • 오피스텔 평균 청약 경쟁률은 2020년 8,000여 실 모집에 2만 명 넘게 청약하면서 25.2대 1을 기록한 뒤 2021년 4.8대 1로 둔화, 지난해에는 13.8대 1로 반등했으나 올해는 4대 1로 급락

 

  • 올해 청약을 진행한 오피스텔 12개 단지 가운데 절반(6곳)은 청약 경쟁률 1대 1을 넘기지 못하고 미달. 한때 아파트 대체재로 인기를 모았지만,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금리 인상 기조가 멈추면서 주택 수요가 아파트로 선회하고 있는 탓

 

https://url.kr/daxkq2

 

“분양가보다 싼 매물도 안나가”…오피스텔의 끝 모를 추락 - 매일경제

1~5월 공급·청약 경쟁률 역대 최저 고금리·규제 완화에 아파트로 이동

www.mk.co.kr

 

 

[단독] 현대건설, 호주 사업 첫 수주 '실패'... 지사 설립도 없던 일로

  •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호주 중서부 오라나 지역의 신재생에너지구역 내 송변전선 플랜트 사업에 입찰했지만, 수주에 실패. 해당 사업은 30억 달러 규모로 송변전선 건설만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036억 원)에 달하며 현대건설은 현지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

 

  • 현대건설 관계자는 "호주공사 입찰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면서도 "최종적으로 호주 현지 업체가 수주했다"고 말해. 이에 함께 준비 중이던 호주 지사 설립도 중단하게 돼

 

  • 그럼에도 업계에서 호주 시장은 포기할 수 없는 '미개척지'라는 평가가 나와. 시장 규모 자체가 워낙 크고 기본 인프라가 적은 상황이라 향후 무궁무진한 시장이 될 것이라는 분석에는 이견이 없는 상황

 

https://url.kr/srabtl

 

[단독] 현대건설, 호주 사업 첫 수주 ‘실패’... 지사 설립 검토 중단

단독 현대건설, 호주 사업 첫 수주 실패... 지사 설립 검토 중단 10억달러 규모 송변전소 설립 수주 불발 강성 노조 리스크 있지만 블루오션 시장

biz.chosun.com

 

 

DL이앤씨, 수직증축 안전성 문제 해결...국토부 인증 획득

  • DL이앤씨는 '포스트텐션(Post-Tension) 하중전이공법' 개발에 성공해 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혀.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초보강 공법을 개발해 국토부로부터 건설 신기술 인증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국내 최초

 

  • DL이앤씨는 지하층 벽체에 강연선을 설치해 벽체에서 건물 최초로 전달되는 하중을 전이시키는 방식으로 파일이 받는 하중 조절에 성공. 신규 파일 보강을 최소화하면서도 증가한 하중을 기존 파일에 적절히 분산시켜 안전성을 확보한 것

 

  •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 담당임원은 "다른 건설사들이 풀지 못한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난제를 풀면서 시장 내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한 발 앞서 나가게 됐다"며 "신기술을 기반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해

 

https://url.kr/q37xua

 

DL이앤씨, 수직증축 안전성 문제 해결…국토부 인증 획득

DL이앤씨(375500)가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공사의 최대 기술적 난제로 평가받던 구조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공법을 국내 ...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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