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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6월 27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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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대개조 추진... 규제 완화해 녹지공간 최대 확보"

  • 일본 도쿄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5일 도쿄역 인근 마루노우치 지역을 방문해 "서울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할 것"이라고 말해

 

  • 그는 "강남에는 이런 공간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매우 실패한 도시계획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테헤란로처럼 문을 열고 들어가서 돈을 내고 커피를 마시는 공간은 공개공지가 아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지나가다가 쉬는 곳이 진정한 공개공지다"라고 강조

 

  • 이어 "예산을 최소화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녹지 공간을 최대한 만들어내는 게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높이 제한을 풀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사용해서 토지 소유주로부터 최대한 땅을 받아내야 한다"며 "그렇게 되면 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생태녹지공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라고 덧붙여

 

https://url.kr/t5b6fp

 

오세훈 "서울대개조 추진…규제 완화해 녹지공간 최대 확보"

[도쿄=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일본 도쿄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녹지와 어우러진 도심을 만드는 '서울대개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www.newsis.com

 

 

"위장 계열사 동원해 벌떼입찰"...국토부, 10년 전 업체까지 전수조사

  • 국토교통부는 공공택지 낙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모기업과 다수의 위장 계열사들이 벌떼처럼 입찰에 참여하는 소위 벌떼 입찰을 근절하기 위해 10년 전인 2013년 당첨업체까지 모두 조사한다고 26일 밝혀

 

  • 국토부는 다음 달부터 지자체와 현장점검을 통해 건설산업기본법과 주택법상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하여 페이퍼컴퍼니 등 위법 업체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공공택지 청약 참여를 제한할 계획

 

  • 국토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정부가 추첨 공급한 191개 필지 중 당첨 수 상위 10개 사 차지한 필지는 108개에 달해. 절반 이상이 벌떼 입찰 의심을 받는 셈

 

https://url.kr/q1psci

 

위장 계열사 동원해 벌떼입찰…국토부, 10년 전 업체까지 전수조사

위장 계열사 동원해 벌떼입찰…국토부, 10년 전 업체까지 전수조사, 페이퍼컴퍼니 동원 업체는 3년간 공공택지 참여 제한 벌떼입찰 차단 위한 1사 1필지’ 제도 수도권 전역 확대

www.hankyung.com

 

 

[단독]매입임대·전세임대 4년 더 산다... 기존 입주민도 '소급적용'

  •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청년·신혼부부Ⅱ 유형의 매입·전세 임대주택 거주기간을 4년씩 늘리는 방안을 곧 행정예고해 8월 전 시행할 예정

 

  •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세의 4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은 민간 소유 주택을 전세로 빌려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

 

  • 청년·신혼부부Ⅱ(무자녀) 유형은 거주기간이 최대 6년에서 최대 10년으로,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Ⅱ 유형은 최대 10년에서 최대 14년까지 확대. 이 같은 거주기간 확대는 소급적용이 가능해 거주 중인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입주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어

 

https://url.kr/1cebd3

 

[단독]매입임대·전세임대 4년 더 산다…기존 입주민도 '소급적용'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매입·전세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신혼부부들이 기존 거주기간보다 4년 더 살 수 있게 된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청년·신혼부부Ⅱ 유형의 매입

www.news1.kr

 

 

서울 집값 낙폭 9개월만에 최소... 송파·강남구 상승

  • 26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12일 조사 기준)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포함) 평균 매매가는 전월 대비(이하 모두 전월 대비) 0.18% 하락

 

  • 이는 작년 9월(-0.08%) 이후 9개월 만에 낙폭이 가장 작은 것으로 이달까지 5개월 연속 낙폭이 줄어. 서울에서 송파구(0.52%)와 강남구(0.17%)의 주택 매매가는 전월 대비 상승

 

  • 시가총액 상위 50개 아파트 매매가격인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이달 89.70으로 지난달(88.97) 보다 상승. 이 지수는 작년 7월 처음으로 하락 전환한 뒤 10개월 연속 전월 대비 하락하다 지난달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https://url.kr/wgrfcp

 

서울 집값 낙폭 9개월만에 최소…송파·강남구 상승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전셋값 하락 폭이 둔화하는 가운데 서울 일부 지역은 집값이 상승 전환하고 있다.

www.yna.co.kr

 

 

"1순위 청약통장 쓰자"...수도권 청약 경쟁률 껑충

  • 26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1순위 청약 접수일 기준) 수도권에서 공급한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0.28대 1에 그쳐. 1,649 가구 모집에 1순위 통장이 459건만 접수된 것

 

  • 이어 2월에는 1,582가구 모집에 3,348건이 접수돼 2.12대 1을 기록했으며 3월 6.74대 1, 4월 8.49대 1, 5월 6.77대 1로 회복세를 보여. 특히, 6월에는 2,027 가구 모집에 48,718건의 1순위 통장이 몰리며 2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 분양시장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청약 시장 문을 두드리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분양가 상승이 지속할 것으로 보여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가 1순위 통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해

 

https://url.kr/9ux1iv

 

"1순위 청약통장 쓰자"…수도권 청약 경쟁률 껑충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두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단지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단지에서는 79점짜리 청약 통장까지 등장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 방침

www.edaily.co.kr

 

 

용산 집값, 송파 턱밑 추격...서울 '넘버 3' 자리 흔들리나

  •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7335만 원)로 나타나. 강남구(6988만 원), 송파구(5288만 원), 용산구(5232만 원), 성동구(4364만 원)가 뒤를 이어

 

  • 송파구와 용산구의 집값 차이는 2021년 11월 788만원까지 벌어진 후 18개월 연속으로 줄어. 송파구는 이 기간 5,905만 원에서 5,288만 원으로 617만 원 떨어진 반면, 용산구는 같은 기간 5,117만 원에서 5,232만 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내

 

  • 개발 호재가 잇따라 발표되며 용산구 집값이 하락장에서도 선방했다는 분석. 서울시는 지난 20일 용산전자상가 일대 용적률을 최대 1000%까지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 마련 용역 결과를 발표했으며 한남3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등 재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

 

https://url.kr/3kw64s

 

용산 집값, 송파 턱밑 추격…서울 넘버 3 자리 흔들리나

용산 집값, 송파 턱밑 추격…서울 넘버 3 자리 흔들리나, 매매가差 3.3㎡당 56만원 2013년 12월 이후 최소

www.hankyung.com

 

 

건산연 "하반기 집값 0.7%·전셋값 2.0% 하락할 것"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6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하반기는 집값이 0.7%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 또, 주택 전셋값은 상반기 6.0% 하락에 이어 하반기 2.0%가 내려 연간 8.0% 수준의 하락을 전망

 

  •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하반기에도 연초 예고된 정책의 시행, 기저효과에 의한 하락폭 둔화 등으로 수도권의 낙폭은 개선되겠지만 지방의 어려움은 계속되며 하반기 내 주택시장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

 

  • 공급자 금융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정부 대응 덕택에 부실 위험은 상당히 내려갔지만, 어려움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미뤄진 상태"라며 "올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적겠지만 향후 경기회복이 더뎌지면 지속해서 시장에 압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해

 

https://url.kr/rpvyjk

 

건산연 "하반기 집값 0.7%·전셋값 2.0% 하락할 것"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올해 하반기에 전국 집값이 0

www.newsis.com

 

 

'최소 5억 차익' 흑석자이 2가구에 93만여 명 몰렸다... 역대 최고 경쟁률

  • '5억 원 로또'로 꼽힌 흑석리버파크자이(서울 동작구) 무순위 청약(줍줍)에 단일단지로써는 역대 최다 규모 청약 신청(청약홈 기준)이 접수. 당첨만 되면 수억 원 규모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만큼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

 

  • 26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흑석리버파크자이 2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934,728건의 신청이 몰려. 무순위 청약으로 진행된 전용면적 59㎡ 1 가구에는 829,804명이 신청했으며 계약 취소 물량으로 풀린 전용면적 84㎡ 1 가구에는 104,924건의 신청이 몰려

 

  • 무순위 청약에 신청이 몰린 것은 분양가가 2020년 일반 분양 당시 가격 때문이라는 분석.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6억4650만원, 84㎡ 분양가는 9억 6790만 원으로 책정. 흑석리버파크자이 전용면적 84㎡ 매물 호가가 16억 원 안팎에 형성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첨 시 5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가능

 

https://url.kr/89lukm

 

‘최소 5억 차익’ 흑석자이 2가구에 93만여명 몰렸다…역대 최고 경쟁률 - 매일경제

2가구에 93만4728건 신청 디에이치 자이 개포 넘는 단일 단지 기준 역대 최다 ‘수방사’ 이어 흥행 성공 “입지·가격 우수 단지가 청약시장 열기 주도할것”

www.mk.co.kr

 

 

'킬러문항 배제' 집값에 영향 줄까..."전세 영향 있을 수도"

  • 정부가 2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초고난도 문항(킬러문항)을 없애는 내용을 포함한 사교육 경감 대책을 마련한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 대책이 소위 '학군지'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봐

 

  • 한 업계 관계자는 2004년 정부가 EBS 수능방송 실시와 내신 위주의 대학 신입생 선발을 골자로 한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한 이후 강남권 집값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것을 예시로 들어. 학령 인구 자체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는 점도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 이유

 

  • 이들 지역은 학군 외에도 교통이나 편의시설, 직장 근접성 등의 측면에서도 뛰어나 부동산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 다만, 시장에서는 학군지 수요 감소에 따라 전입자가 줄면 전세가는 다소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봐

 

https://url.kr/t8dj6f

 

'킬러문항 배제' 집값에 영향 줄까…"전세 영향 있을 수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정부가 2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초고난도 문항(킬러문항)을 없애는 내용을 포함한 사교육 경감 대책을 ...

www.yna.co.kr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3,427억 규모 비료공장 건설 수주

  •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3,427억원 규모의 비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

 

  • 대우건설은 26일 현지 종속법인인 대우 E&C 나이지리아(DECN)가 전날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그룹인 인도라마의 나이지리아 자회사인 IEFCL이 발주한 비료 생산 플랜트 3호기 신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35개월간 진행. 앞서 대우건설은 인도라마의 비료 공장 1호기와 2호기 사업을 맡아 성공적으로 준공

 

https://url.kr/xqehvw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3천427억 규모 비료공장 건설 수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나이지리아에서 3천427억원 규모의 비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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