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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부동산뉴스] 2023년 7월 3일 주요 건설, 부동산 뉴스

by 꿀코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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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비는 임금" 법원 판단에... 국토부 "임금 아냐" 반박

  • 국토교통부가 최근 타워크레인 근로자들이 관례로 받아 온 월례비(웃돈)가 사실상 임금의 성격을 지닌다는 법원 판결을 반박, 국토부는 부당한 월례비 갈취를 근절하기 위해 면허 정지, 처벌조항 마련 등 관련 법 개정에 나선다는 방침

 

  • 국토부는 2일 입장자료를 내고 "이번 대법원 심리불속행 기각은 타워크레인 월례비가 임금이라고 판단한 것이 아니며 구체적 심리에 나아가지 않은 것"이라며 "추후 월례비 지급에 대한 강제성이 입증되는 등 사실관계가 다른 사건이 있을 경우 법원은 다른 판단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해

 

  • 그러면서 "임금은 사용자가 근로의 대가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으로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에 채권·채무관계가 형성되므로 임금 지급은 비채변제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따라서 법원은 월례비를 임금 지급으로 판단한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

 

https://han.gl/dlKgqZ

 

"월례비는 임금" 법원 판단에…국토부 "임금 아냐" 반박 - 머니투데이

국토교통부가 최근 타워크레인 근로자들이 관례로 받아 온 월례비(웃돈)가 사실상 임금의 성격을 지닌다는 법원 판결을 반박했다.국토부는 2일 입장자료를 내고 "이번 대법원 심리불속행 기각

news.mt.co.kr

 

 

남산·북한산 주변 고도 완화...오세훈 "강북 불이익 해소"

  • 서울시가 서울의 주요 경관을 보전하면서 도시환경도 개선될 수 있도록 고도지구를 전면 개편한다고 30일 밝혀. 남산·북한산 등 경관관리가 중요한 지역은 고도지구로 유지하되 특성에 맞게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오류·법원단지 주변은 목적이 불분명한 이유로 고도지구를 해제하기로 해

 

  • 오세훈 시장은 "이번 조치는 경관 보호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한도 내에서 그동안 지나치게 고도 제한이 이뤄져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았던 시민들의 불이익을 해소시켜 드리는 차원이다"라고 설명

 

  • 이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주거환경이 정비되면서 특히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았던 강북 지역의 주민들이 더이상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될 것"이라며 "일률적으로 규제가 다 풀리는 건 아니다. 경관을 그대로 보존하되 지나치게 규제가 된 부분을 이번 기회에 풀리는 것으로 이해해 주면 좋겠다"라고 부연

 

https://han.gl/YMgoel

 

남산·북한산 주변 고도 완화…오세훈 "강북 불이익 해소"(종합)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남산·북한산 등 경관관리가 중요한 지역은 고도지구로 유지하되 특성에 맞게 고도제한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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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공공주택 분양이익 평균 19%...LH는 36%로 '2배' 수준"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주택 분양을 통해 평균 19.4%의 분양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나. SH공사는 2일 세곡, 내곡, 항동, 오금, 고덕강일 등 26개 단지의 준공원가 공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혀

 

  • SH공사는 이들 분석 사례를 바탕으로 수도권 주요 택지개발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주택공사(iH)의 분양이익을 추정한 결과도 공개

 

  • 분양이익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LH로 2011~2021년 사이 공급된 위례A, 위례B, 수서A, 성남고등A, 과천A, B, C 등 7개 단지에서 평균 35.8%의 분양이익을 거둬. iH는 2018년 공급한 검단 A단지에서 16.5%의 분양이익을 거둬 3개 기관 중 두 번째로 분양이익 비율이 높아

 

https://han.gl/qYnilx

 

SH, 공공주택 평균 분양이익 19.4% - 머니투데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주택 분양을 통해 평균 19.4%의 분양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SH공사는 2일 세곡, 내곡, 항동, 오금, 고덕강일 등 26개 단지의 준공원가 공개자료를 분석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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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토지 거래 불법 의심 437건 적발.. 절반 이상이 '중국인'

  •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외국인의 토지거래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실거래 기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법의심행위 437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혀

 

  • 유형별로 외국인이 부동산 취득을 위해 해외에서 2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금을 휴대반입 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가 3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신고가격 거짓 23건, 대출용도외 유용 4건 등

 

  • 매수인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211건(56.1%)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미국인 79건(21.0%), 대만인 30건(8.0%) 순. 매수 지역별로 경기도가 177건(40.7%)으로 가장 많고, 충남 61건(14.0%), 제주 53건(12.2%) 등

 

https://han.gl/rWvfed

 

최근 6년간 토지 거래 불법 의심 437건 적발.. 절반 이상이 '중국인'

[파이낸셜뉴스] 최근 6년간 외국인 토지 거래 불법 의심 적발 건수 중 절반 이상이 중국인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외국인의 토지거래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실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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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 특례보금자리론 7월 금리 동결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혀

 

  • 이번 동결 조치로 특례보금자리론에는 지난달과 같이 일반형은 연 4.15∼4.45%, 우대형은 연 4.05∼4.35% 금리를 각각 적용. 저소득청년·신혼가구·사회적 배려층에는 우대금리를 반영, 3.25%∼3.55%로 제공

 

  • HF 관계자는 "실수요자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6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https://han.gl/brIlos

 

HF, 특례보금자리론 7월 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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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 대상 매입임대 3773가구...3일 청약 실시

  • LH는 2023년 2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접수를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혀.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에게 임대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모집

 

  •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로 민간 빌라를 기피하는 현상이 짙어지면서 보증금을 떼일 우려가 전혀 없고 최장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매입임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 청년형은 2023년 1차 서울지역 모집에서 역대 최다인 39,26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91대 1을 기록. 이번 2차 모집에선 전국에 총 3,773 가구가 공급되며 유형별로는 청년형 1,555 가구(기숙사형 포함), 신혼부부형 2,218 가구.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847 가구, 그 외 1,926 가구

 

https://han.gl/FWcSWY

 

청년·신혼 대상 매입임대 3773가구…오늘 청약 실시 - 매일경제

시세 30~80% 가격에 공급전세사기 사태에 수요 급증

www.mk.co.kr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신규 계약 늘고, 갱신 계약 줄었다

  • 3일 연합뉴스가 부동산R114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계약된 서울 아파트 128,821건의 전월세 계약을 분석한 결과, 신규 계약 건수는 총 73,289건으로 전체의 56.9%를 차지. 지난해 신규 계약이 상반기 47.0%, 하반기 46.2% 등 절반을 밑돌던 것과 비교해 10% 포인트 가까이 높아진 것

 

  • 그에 비해 갱신 계약의 비중은 올해 상반기 24.8%로 작년 상반기 32.5%와 하반기 33%에 비해 낮아져. 신규·갱신 기재 없이 신고된 거래는 작년 상·하반기 각각 20.4%, 올해 상반기는 18.2%

 

  • 올해 전세를 중심으로 신규 계약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2년 전보다 전셋값이 크게 하락한 영향. 지난해 최고 6%대에 이르던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올해 연 3∼4%대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대출을 통해 거주지를 옮기려는 임차인 이동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여

 

https://han.gl/oGwKdh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신규 계약 늘고, 갱신 계약 줄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에서 작년 대비 신규 계약은 크게 늘고, 갱신 계약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www.yna.co.kr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권 평균 '1.2억' 올랐다... 14%↑

  • 올해 상반기 거래된 서울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이 평균 1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2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올해 1~6월 이뤄진 분양입주권 실거래 39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평균 14%의 가격 상승률을 보여

 

  •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자잿값·인건비 등 공사비 인상분이 분양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1~2년 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분양이 이뤄졌던 서울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상승한 것"이라고 전해

 

  • 한편 이번 분석에서는 △조합원 입주권 거래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입주권 거래 △계약 후 취소된 거래 △다운 거래 등 이상 거래 의심을 보이는 직거래 등은 제외했다고 리얼투데이는 부연

 

https://han.gl/exZOZI

 

상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권 평균 '1.2억' 올랐다…14%↑

분양권 실거래 39건 전수 분석…"자잿값·인건비 인상분도 영향" 올해 상반기 거래된 서울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이 평균 1억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www.inews24.com

 

 

'고분양가' 수도권 아파트 잇따라 완판..."더 오를라"

  • '고분양가 논란'을 빚은 수도권 아파트들이 잇따라 완판 되고 있어, 대대적 부동산 규제완화로 집값이 반등하는 가운데,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가는 오늘이 제일 싸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

 

  • 다만, 이 같은 완판 추세가 향후 고분양가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 미분양 우려가 크면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분양가 합리화를 고민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배짱 분양가도 가능해지기 때문

 

  • 현재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를 제외하고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지역이 없는 상황.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고분양가 단지들이 단기간에 모두 팔려나가면서 내부에서 오히려 분양가를 너무 낮게 책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해

 

https://han.gl/umovpr

 

'고분양가' 수도권 아파트 잇따라 완판…"더 오를라"

'고분양가 논란'을 빚은 수도권 아파트들이 잇따라 완판되고 있다. 대대적 부동산 규제완화로 집값이 반등하는 가운데,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가는 오늘이 제일 ...

www.asiae.co.kr

 

 

서울 매매가 8주 연속 '횡보'... 강남-비강남 격차 더 벌어져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0.01~-0.02% 내에서 횡보하며 강남과 비강남권역 사이의 집값 격차가 벌어져.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 떨어져 직전 주(-0.01%)보다 낙폭이 소폭 확대

 

  • 5월 셋째 주(19일)부터 보합(0.00%)을 유지했던 재건축은 7주 만에 -0.01%을 기록하며 하락 전환됐고, 일반아파트는 0.02% 내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2%, 0.01% 떨어져

 

  • 강남권 등 일부 선호 지역은 초고가 단지 위주로 가격 회복세를 띠지만 아직 서울 외곽 중저가 지역은 하락 기조가 우세. 이에 당분간 지역별 혼조세가 지속되며, 강남권과 비강남권역 사이의 집값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

 

https://han.gl/CsXWdI

 

서울 매매가 8주 연속 '횡보'…강남-비강남 격차 더 벌어져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0.01~-0.02% 내에서 횡보하며 강남과 비강남권역 사이의 집값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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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7주 연속 상승... 지방은 2주째 하락

  •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5.4로 지난주(84.8)보다 0.6포인트(p) 상승. 다만, 지수는 기준선인 100에 미치지 못하는 80 선대로 여전히 집을 팔려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도 지난주 85.7에서 86.4로 상승하며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20주 연속 상승.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지방 매수심리는 2주 연속 하락하며 다시 위축

 

  • 지방 매매수급지수는 86.5에서 86.3으로 지난주 11주 만에 하락 전환한 데 이어 2주 연속 하락한 것. 충남(95.6→96.9), 전북(80.6→82.6) 등이 전주에 비해 상승했지만 충북(91.2→90.9), 강원(84.8→84.7), 전남(86.7→85.8), 경북(93.5→92.0) 등은 하락

 

https://han.gl/nKPOib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7주 연속 상승...지방은 2주째 하락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지방 매수심리는 2주 연속 하락하며 다시 위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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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꿈도 못 꿔요"... 서울 샐러리맨 절반은 '무주택자'

  • 30일 통계청의 주택 소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비임금근로자)가 월급쟁이(임금근로자) 가구보다 주택을 많이 소유. 또, 외벌이 가구(73.9%) 보다 맞벌이 가구(75.6%)의 주택 소유율이 높아

 

  • 가구주가 임금근로자인 가구의 주택 소유 비율은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울산(66.9%) 경남(63.8%) 순으로 높았으며 서울은 47.9%로 가장 낮아. 임금근로자 가구의 주택 소유 비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은 서울이 유일

 

  • 주택을 보유한 등록취업자를 연령대별로 나눠보니 50~59세가 286만 4000명(29.9%)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49세 268만 명(28%), 60세 이상 247만 7000명(25.9%), 40세 미만 155만 4000명(16.2%) 순

 

https://han.gl/UAtzxE

 

“내집 마련, 꿈도 못꿔요”…서울 샐러리맨 절반은 ‘무주택자’ - 매일경제

임금근로자 주택 소유율 울산 1위 서울 47.9%로 유일하게 5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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